페이퍼코리아, 추석 명절맞이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훈훈’

전북자치도 군산시 대표적 향토기업인 페이퍼코리아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올해도 변함없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군산시에 따르면 지난 28일 페이퍼코리아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 원 상당 백미 10kg 385포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품은 전북특별자치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세대와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에 지원될 예정이다.

▲페이퍼코리아 이웃사랑 실천ⓒ군산시

권육상 대표이사는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 행복하고 따뜻한 추석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를 통해 함께 상생하며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힘든 경기 속에서도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페이퍼코리아(주)에 깊이 감사드리며 따뜻한 정성이 잘 전달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페이퍼코리아(주)는 1944년 설립한 국내 1호 제지회사로 현재 친환경 산업용지를 주력 생산하며 시장을 선도하는 크라프트지 내수시장 1위 기업으로 최근에는 여러 고객사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친환경 종이 개발 및 생산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