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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서 '호남권 예비 학생창업자 연합 네트워킹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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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서 '호남권 예비 학생창업자 연합 네트워킹데이'

호남권 주요대학 청년 창업 우수성과 교류 및 교육 진행

ⓒ전북대

호남권 창업중심대학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가 호남권역 청년 창업문화 확산을 위해 ‘호남권역 예비 학생창업자 네트워킹데이(2022년 M.O.V.E.)’를 개최했다.

21일부터 23일까지 남원 스위트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전북대를 비롯해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전주대학교, 군산대학교 등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 대학의 창업동아리와 GIST에서 운영하는 한국형 I-Corps 사업 참여 대학생 120여 명이 함께해 이 사업에 대한 설명회와 조달청 활용 차업 방안 안내와  우수 청년 창업자들의 사례 발표 순서가 진행됐다.

또한 청년 창업자들 간의 우수성과 공유와 교류를 위한 청년 창업가 네트워킹 파티와 전북대 창업동아리 연합 성과 교류회, 그리고 창업 역량 강화 교육 등이 이어졌다.

특히 전북대 창업지원단과 창업교육센터, 실험실 창업팀은 학내 학생창업동아리 29개 팀을 대상으로 올 한 해 주요 성과 및 시제품 소개, 그리고 향후 계획 등에 대한 발표를 자체 경진대회 형태로 진행, 우수성과를 시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성공적 창업에 이를 수 있도록 학생 창업자가 가져야 할 기업가정신과 예비 창업자를 위한 창업 트렌드 사례, 기술사업화 전략 등을 담은 내용의 강의도 진행돼 예비 창업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권대규 전북대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행사는 호남권의 예비 학생창업자들의 창업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우리 청년들이 창업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내고 본인이 가지고 있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세상에 펼칠 수 있는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전북대를 비롯해 주관기관들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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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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