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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지구환경 생각해 학교급식에 저탄소 식단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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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지구환경 생각해 학교급식에 저탄소 식단 개발"

ⓒ전북교육청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저탄소 학교급식 채식식단 레시피 공모전'을 개최하는 등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저탄소 식단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도교육청은 지난달에는 ‘저탄소 학교급식 채식식단 레시피 공모전’을 실시했으며 오는 8일에는 저탄소 채식식단 및 오븐요리 자료집 개발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학교급식 식단 레시피 공모전은 '나의 건강과 생태환경을 생각하는 채식급식 레시피', '음식물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맛있는 채식급식 레시피', '나만의 비법을 함께 나누는 즐거운 채식급식 레시피', '우리고장 식재료를 활용한 저탄소 채식급식 레시피' 등을 주제로 이뤄졌다.

이번 협의회에는 학교급식 주요정책 사업인 저탄소 환경급식 운영의 효율적인 운영과 다양한 식단제공을 위해 채식식단 식재료 지원사업 운영학교 담당자및 지역교육청 식단개발 동아리 회원들이 참여한다.

또한 이번 협의회를 통해 △저탄소 학교급식 채식식단 레시피 공모전 식단 △로컬푸드를 활용한 향토음식 식단 △동아리 회원들이 개발한 채식식단 및 오븐요리 레시피 △기후위기 대응 생태환경교육 가정통신문 및 식재료 교육자료 등을 개발하게 된다.

도교육청 이서기 인성건강과장은 "저탄소 환경급식 운영에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학교급식 식단"이라면서 "일선 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저탄소 채식급식, 건강한 오븐요리, 우리고장 식재료를 활용한 저탄소 급식등의 식단 레시피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자료집으로 개발·보급하는 것은 의미있는 작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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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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