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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경북도지사 후보 등 지방선거 공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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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경북도지사 후보 등 지방선거 공천 마무리

유성찬 포항시장 후보 등 기초단체장 6명, 광역의원 14명, 기초의원 63명 등 총 97명 공천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장세호)이 한 달여간의 공천절차를 마무리 하고 6.1지방선거에 출마할 총 96명의 후보를 결정했다.

지난달 29일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제8회 지방선거 경북도지사 후보로 임미애 경북도의원을 전략공천 한 데 이어 도당 공관위도 지난 3일까지 공모를 최종 마무리하고 포항, 구미 등 6개 지역 단체장과 13명의 광역의원, 63명의 기초의원과 13명의 광역·기초비례대표 후보를 공천했다.

임미애 경북도지사 후보는 이화여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경북 의성에서 농축산업에 종사하다 지난 2006년 의성군의원, 2010년 의성군의원 재선, 2015년 새정치민주연합혁신위원을 거쳐 2018년 제7회 지방선거에서 경북도의원에 당선되어 활동했다.

기초단체장으로는 포항시장 유성찬(전 한국환경공단 관리이사), 구미시장 장세용(현 구미시장), 상주시장 조원희(현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부위원장), 봉화군수 김남수(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영양군수 김상선(전 더불어민주당 영양영덕봉화울진지역위원장), 경주시장 한영태(현 경주시의원) 후보를 공천했다.

지역구 경북도의원 후보로는 포항 8선거구 이재도 현 의원, 포항 9선거구 김상헌 현 의원 등 13명을 공천했다.

또 지역구 기초의원 후보로는 포항시 가선거구 임종백 후보를 비롯한 63명을, 광역·기초 비례 후보 13명을 공천했다.

이로서 민주당은 군위군, 울릉군을 제외한 모든 시군에 1명 이상의 기초의원 후보를 공천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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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호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창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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