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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166억원 투입 시민의 삶의 질 높인다

진양호 우드랜드 내년 1월 개관, 다양한 목재문화 체험 기회 확대

경남 진주시는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색다른 목재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진양호 우드랜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시는 시내 일원에 주차난 해소와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주차 공간 확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시는 총 사업비 166억 원을 투입해 하대동 노외 주차장(62면), 서진주IC 공영주차장(30면), 신안동 공영주차장(35면), 초전동·가좌동·평거동 우수저류시설 상부 활용 공영주차장(251면) 등 6개소에 378면의 주차장을 조성한다. 또한 공원 조성에 따라 월아산 우드랜드(92면)와 망경공원 일원(66면)에 158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진양호 공원 관광자원과 연계해 다양한 목재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판문동 477번지 일원에 진양호 우드랜드 조성공사와 내부 단장을 마무리하고 12월 중 준공식을 개최해 내년 1월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

진양호 우드랜드 목재문화 체험관은 6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상 2층, 연면적 1513.5제곱미터 규모로 건립 중이며 목공체험실, 전시실, 다목적 체험실, 목재 독서실 등의 시설을 갖춘다. 목공체험, 목재코딩 체험 등을 운영하고 시민참여 포토 영상, 소목작품 및 목공품 전시 등 다양한 체험과 전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박홍종 교통행정과장은 “진양호 우드랜드는 시민 누구나 목재 문화 활동을 체험하고 진양호의 인프라와 연계한 휴식과 힐링의 공간으로서 진양호 공원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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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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