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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회 의원 집행부 실크 한복 입고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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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회 의원 집행부 실크 한복 입고 본회의

한복 문화 정착과 실크산업 활성화에 기여

경남 진주시의회는 2일 열린 정례회 본회의장에 전 의원과 집행부 공무원이 한복을 입고 회의를 개최했다.

진주는 실크의 시험․연구․생산․유통․소비체계를 갖춘 세계 5대 실크 명산지이다.

시의회가 시민들에게 한복 착용을 장려하고 한복 문화 정착을 통한 실크산업활성화를 위해 한복입기를 주관한 것이다.

ⓒ진주시의회

지난 2019년 제214회 임시회에서 박철홍 기획문화위원장 대표 발의로 ‘진주시 한복입기 활성화 지원 조례’가 제정된 후 정례회가 열리는 첫날에 의장과 시장만 한복을 착용했지만 본회의에 참석하는 전체 의원과 공무원이 한복을 착용한 것은 처음이다.

이상영 의장은 “한복을 입고 회의를 진행하니 회의장뿐만 아니라 회의 분위기도 한층 부드러운 것 같다”며 “한복입기 활성화를 위해 정례회 기간 중에는 한복을 입는 등 시의회가 할 수 있는 일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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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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