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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군·경'의 합심이야기 실제상황... '록드릴' 계획대로 전술이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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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군·경'의 합심이야기 실제상황... '록드릴' 계획대로 전술이 착착

ⓒ프레시안, MBN 홈페이지

작전지역과 유사한 지형에서 작전계획대로 전술을 전개하는 '록드릴'(ROC Drill)로 '관·군·경'의 일치 단결되고도 일사분란한 합심작전이 성공했다.

육군 35사단이 19일 사단사령부에서 전북도청과 전북경찰청, 군산·부안 해경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록드릴'은 전투수행절차 숙달 및 발생 가능한 다양한 우발상황에 논의하고 전술을 토의, 통합방위작전의 중요성을 공감했다.

이날 작전은 부대개편 이후 변화사항과 임무수행체계 등을 공유하면서 실제 발생 가능성 있는 다양한 상황들을 상정해 진행됐다.

특히 통합방위 작전수행체계 발전방안을 비롯해 '코로나19'를 포함한 비전통적 안보위협 대응 능력 제고 방안, 핵·대량살상무기(WMD) 공격 대비 민·관·군·경 사후관리 능력 배양 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 빛을 발했다.

또 대테러 진압작전 때 발생할 상황에서부터 계획과 실제 훈련의 차이점, 그리고 주민 대피·통제 방안 및 지방자치단체 지원사항 등에 대해서도 손과 발을 하나로 맞췄다.

35사단 작전참모인 이우진 중령은 "이번 록드릴은 지방자치단체와 경찰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한데모여 민·관·군·경 통합방위작전의 능력과 태세를 점검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던만큼 각 기관과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검증하고 발전시켜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더욱더 확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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