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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학, 올해부터 학교에서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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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학, 올해부터 학교에서도 배운다

춘천학 교재가 올해 춘천 내 초등학교 43개교에서 3학년 사회과 수업교재로 사용된다.

춘천시는 춘천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지난해부터 1억원을 투입해 초등학교 3학년 사회과 수업교재로 ‘안녕? 우리 춘천!’을 제작했다.

춘천에 대한 지역학 교재인 ‘안녕? 우리 춘천!’은 학생들이 즐겁고 재미있게 춘천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춘천시

춘천의 모습과 전해 내려오는 옛이야기, 문화유산, 춘천의 행사와 축제, 춘천의 환경과 고장 사람들의 생활 모습 등이 담겨 있다.

교육현장에 맞춰 초등교원 주도로 집필이 이뤄졌고, 쉽고 재밌는 교육과정이 될 수 있도록 영상 등 수업 보조 자료를 만들었다.

올해는 초등학교 3학년 교육과정에 반영돼 초등학교 3학년 2700명을 대상으로 수업을 하며, 사업 성과 평가 후 초·중·고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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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일

강원취재본부 서동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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