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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광역의회 교섭단체협의회' 4월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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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광역의회 교섭단체협의회' 4월 출범

초대 사무총장에 성경찬 전북도의회 원내대표 선출

▲더불어민주당 전국 광역의회 교섭단체협의회가 오는 4월 공식 출범할 예정인 가운데 준비모임이 15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렸다. 성경찬 전북도의회 원내대표와 김이재 수석부대표가 개회를 기다리고 있다. ⓒ전북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국 광역의회 대표의원들이 가칭 광역의회교섭단체협의회 구성과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해 지난 15일 경기도의회에서 회동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성경찬 전북도의회 원내대표와 김이재 정책수석 부대표를 비롯해 전국 13개 시‧도의회 원내대표 ‧ 수석부대표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광역의회교섭단체협의회 구성 시기와 대표단 선출 등 실무적인 내용을 논의 했으며 실무를 총괄하는 사무총장에 성경찬 전북도의회 원내대표를 선출했다.

아울러 협의회의 정식 출범을 오는 4월 중에 갖자는데 합의했다.

준비모임에서는 또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해 전국 광역의회에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협의회 차원에서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성경찬 원내대표는 “32년 만에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통과되었지만 진정한 지방분권을 위해서는 지방의회법 제정 등 아직도 해결해야 할 현안이 남아있다”면서 “이번 협의회 구성을 통해 광역의회가 결집하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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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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