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북 고창 아산면 오리농가에서 H5형 AI 항원 검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북 고창 아산면 오리농가에서 H5형 AI 항원 검출

고병원성 확진 땐 전북 15번째

▲ⓒ

전북 고창군 아산면에 위치한 육용오리 농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

전북도는 28일 동물위생시험소의 예찰 과정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고병원성 여부를 검사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농장에서는 육용오리 3만6000여마리를 사육 중이다.

전북도는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보내 농장 출입 통제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반경 10 내 농장에 대한 이동제한과 정밀검사에 돌입했다.

해당 농장 반경 10 내에는 24농가에서 109만8000여 마리의 가금류를 사육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3 내에도 6농가 20만7000마리 가량을 사육 중이다.

해당 검체의 고병원성 판정에는 1~2일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한편 전북지역에서는 현재까지 14개 농가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된 바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