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 원광대병원 '간호사발'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추가로 나왔다.
23일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20대 간호사 1명과 50대 1명이 전날 오후 10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원광대학교 간호사인 20대는 자가격리 중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50대는 원광대병원에서 퇴원 후에 양성 판정을 받은 80대 여성의 가족이다.
이날 새벽 양성이 나온 80대 여성은 전북 181번째 간호사로부터 전파된 205번째 확진자에게 감염됐다.
이로써 181번째 간호사로부터 시작된 확진자는 총 30명으로 증가했다.
최초 발생자인 간호사까지 포함하면 31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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