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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든든한 지방정부 전북현안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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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든든한 지방정부 전북현안 간담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전북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소속 단체장 당선인들과 첫 상견례를 갖고 지역 당면 과제 해결에 지혜를 모으고 협조할 것을 다짐하는 ‘든든한 지방정부 전북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 당선인을 비롯한 강임준(군산), 유진섭(정읍), 이환주(남원), 박준배(김제)시장 등을 비롯해 박성일(완주), 이항로(진안), 장영수(장수), 황숙주(순창), 권익현(부안)군수 당선인 등 민주당 소속 기초단체장 당선인들이 참석했다.

또한 김윤덕 도당위원장과 이춘석 중앙당 사무총장, 전북지역 각 지역위원장 등이 함께했다.

김윤덕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방선거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유권자와 도민들께 감사한다”면서 “이번 선거에서 우리당이 크게 이긴 것은 우리가 잘 했다기보다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지방정부를 세워 잘 해달라는 도민들의 염원”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큰 승리에 오만하지 않고 국민과 더불어 든든한 지방정부를 세우고 지역발전과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매진하자”고 당부했다.

이춘석 사무총장은 “중앙당 차원에서 이번 지방선거를 평가할 때 우리가 예측한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성과가 나와 두려움이 앞서고 겸손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전북과 시·군 위해 머리 맞대고 낙후된 전북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6.13지방선거에서 단체장과 의회까지도 민주당이 압도적으로 도민들 지지를 받았지만 그만큼 큰 책임감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며 “저를 포함해 선택을 받은 당선인들은 같은 당 원팀으로 시민, 도민들을 위해 진심어린 맘으로 함께 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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