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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전주시장 후보 "악의적 루머 유포 세력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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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전주시장 후보 "악의적 루머 유포 세력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 할 것"

"민주평화당은 근거 없는 흑색선전 멈추고 지역발전 위한 정책 선거에 나서라"


더불어민주당 김승수 전주시장 후보가 7일 논평을 통해 6.13 지방선거를 갈등·분열의 장으로 만드는 세력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경고했다.

김 후보는 이날 “6.13 지방선거가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하기 위한 시민들의 축제의 장이 아닌, 네거티브와 흑색선전이 난무하는 갈등·분열의 장으로 변질되는 것이 아닌지 우려스럽다”고 걱정을 표명했다.

그는 “수차례에 걸쳐 선거관리위원회와 언론사에서 개최한 토론을 통해 그간 제기된 의혹들이 사실이 아니라는 근거를 제시하고 증명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SNS는 물론 선거 현수막까지 활용해 본인의 정책과 비전도 없이 상대후보 비방에만 열을 내고 있는 민주평화당 이현웅 전주시장 후보에게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민주평화당에 경고한다. 사실 관계 확인도 없이 특정 언론매체의 보도에 의존한 기자회견을 통한 정치공세는 구시대적 행위로, 매우 개탄 스럽다”며 "이번 선거를 갈등·분열의 장으로 만드는 악의적인 루머를 생산하고 유포하는 세력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앞으로, 잘못된 내용을 사실처럼 호도하고 있는 민주평화당은 당장 네거티브와 근거 없는 흑색선전을 멈추고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 선거에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김 후보는 "당선이나 낙선을 목적으로 후보자에 대한 허위사실을 공표할 경우 공직선거법 제110조와 250조에 위반되는 범법행위임을 명심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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