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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전주시장 후보 "한반도 평화·통일의 주춧돌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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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전주시장 후보 "한반도 평화·통일의 주춧돌 되겠다"

현충일 맞아 논평 "순국선열 희생정신 헛되지 않게 ‘사람중심 도시’ 전주 발전 최선"

김승수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후보
더불어민주당 김승수 전주시장 후보는 6일 현충일을 맞아 촛불혁명에 이어 시민과 함께 평화혁명으로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주춧돌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논평을 통해 “대한민국을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며, 머리 숙여 명복을 빈다” 면서 “지금 우리가 자유와 민주, 평화와 번영을 누릴 수 있었던 밑바탕에는 국가를 위해 피와 땀을 흘리신 선열들과 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기 때문”이라며 강조했다.

특히 김 후보는 “최근 두 차례의 남북정상회담은 한반도에 새로운 평화의 시대가 열렸음을 알리는 역사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며 “촛불혁명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체제전환을 위한 역사적인 물꼬를 열었다면 남북정상회담은 한반도의 평화를 여는 평화혁명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촛불혁명 당시 시민들과 함께 했던 그 마음으로, 평화혁명이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 주춧돌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나아가, 김 후보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헛되지 않도록 ‘사람 중심’의 도시 전주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김 후보는 이날 제63회 현충일을 맞아 군경묘지 참배 후 일체의 유세활동을 멈추고 경건한 마음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며, 조용한 선거운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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