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하주실업, 대전 유성복합터미널 조성사업 실격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하주실업, 대전 유성복합터미널 조성사업 실격

8일, 롯데그룹 사업참여 확약서 미제출…후순위자 협상 개시

대전도시공사와 ㈜하주실업의 유성복합터미널 조성사업 추진이 8일 불발됐다.

하주실업은 지난달 26일 본협약을 10일 연기했으나, 이날 마지막 시한을 넘기며 결국 협상 종료를 맞았다. 롯데그룹의 사업참여 확약서를 받아내지 못한 것이다.

앞서 지난해 12월 27일부터 70일간 진행된 협상에서 대전도시공사와 하주실업은 재무적 투자, 입점업체, 책임시공 등에 대한 협상을 벌여왔다.

그러나 우선협상대상자의 핵심 입점업체 유치가 어려워지자 조건부(유력업체 입점유치)로 참여했던 재무적 투자자의 확약서 제출도 불발돼 사업권은 후순위자에게 돌아갔다.

대전도시공사는 다음주부터 후순위협상대상자인 케이피아이에이치를 상대로 동일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본협약 체결을 위한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