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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최악 미세먼지'와 매연 마셔도 '마스크' 못끼는 롯데백화점 주차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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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최악 미세먼지'와 매연 마셔도 '마스크' 못끼는 롯데백화점 주차요원

21일 오후 전북 전주시 롯데백화점 인근 도로에서 주차요원들이 자동차 매연과 함께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상황에도 불구하고 마스크 착용 없이 근무하고 있다.

21일 오후 2시께 전북 전주시 전역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신동 롯데백화점 인근 도로에서 차량관리를 하는 주차요원들이 마스크도 끼지 못한 채 일하고 있다.

초미세먼지의 시간 평균 농도가 90㎍/㎥ 이상 2시간 지속될 경우 주의보가 발령되며, 이날 2시 현재 전주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14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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