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한 기업체대표, 김해시에 1억원 상당 어려운 이웃돕기 성품쾌척

▲29일 경남 김해지역에서 조업 중인 한 기업체 대표가 김해시를 방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 1억원 상당(이불, 전기요 500세트)의 성품을 쾌척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김해시 관내 19개 읍·면·동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 업체는 기탁소감에서 기업의 이윤을 조금이나마 사회에 환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실명을 밝히기를 거부했다.ⓒ김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