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사무소는 지난 토요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렸으나 지리산에는 20~30cm의 폭설이 내렸고, 이 때문에 빙판도 많이 생겨 산행시에는 아이젠, 스틱, 방한장갑 등의 안전장비를 꼭 지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일교차가 매우 크고 기상상황이 급변하는 경우가 많아 방한복과 비상식량, 온수 등 체온유지를 위한 준비에도 소홀하면 안된다고 밝혔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해빙기 안전 탐방 당부
저지대는 완연한 봄…고지대는 여전히 폭설․빙판, 안전장비 꼭 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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