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 요리경연 금·은·동 휩쓸어

한림성심대학교(총장 우형식)는 관광외식조리과 방유경, 전상현, 방지훈 학생이 지난 19~22일까지 농수산물유통공사에서 열린 ‘2016국제요리경연대회’ 전시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금상 수상 외에도 은상 4명, 동상 2팀이 입상해 높은 성적을 올렸다.

2016국제요리경연대회는 한국조리기능인협회에서 주최하고 농림부 교육부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요리대회로 국제요리, 라이브, 전시, 테이블서비스, 테이블세팅 6개 부문에 4600명이 출전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한림성심대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국제요리경연대회는 대한민국의 음식문화를 이끌어갈 조리기능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의 음식문화를 드높이고 한식의 세계화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대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