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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수 발언 보니 오히려 '감찰 불가능' 토로
<MBC> '무리한 보도'…이석수 사찰 의혹까지 제기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6일 개각을 통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재신임을 우회적으로 드러냈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우 수석에 대한 특별감찰이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이석수 특별감찰관의 감찰 활동 만기는 오는 19일이다. 일단 별다른 감찰 결과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수사권이 없다는 핸디캡을 안고 출발한 감사였다. 결국
박세열 기자
2016.08.18 16:14:34
이석수 "MBC, 어떻게 개인 계정 들여다 봤나?"
"MBC, 불법으로 수집했다면 책임져야…우병우 감찰 조속히 마무리"
MBC가 이석수 특별감찰관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대화 자료를 공개해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 특별감찰관은 17일 MBC 측의 개인 SNS 자료 수집 경로를 밝히라고 촉구했다. 만약 MBC가 개인 SNS 자료를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수집, 보도했다면 이 또한 큰 파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이 특별감찰관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MBC
2016.08.17 10:34:39
'방탄 국회'보다 힘이 센 검찰의 우병우 '방탄 수사'
버티는 우병우, 검찰은 제대로 수사할 수 있나?
검찰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을 감싸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우 수석이 현직을 유지하면서 수사를 받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른바 검찰의 '방탄 수사' 논란이다. 경향신문은 8일 우 수석이 다단계 사기 업체 '도나도나'의 변호사 수임료 지급 내역을 입수해 보도했다. 이 내역에 따르면 도나도나 측은, 법조 비리 의혹으로 이
2016.08.08 17: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