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0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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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미국? "한국인들 죽이거나 학살 방조"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11> 학살, 세 번째 마당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 법이다. 사회 전반의 분위기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이른바 진보 세력 안에서도 부박한 담론이 넘쳐나는 이 시대에 역사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것이 절실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이러한 생각으로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를 이어간다. 서중석 역사문제연구소 이사장은 한국 현대사 연구를 상징하는 인물로 꼽힌다. 매달 서 이
김덕련 기자, 최하얀 기자
2013.10.25 08:19:00
"군, 총·수류탄으로 주민 학살 후 시신 소각"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10> 학살, 두 번째 마당
2013.10.23 08:16:00
"수십만 죽이고 30년 넘게 침묵…참 무서운 한국"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9> 학살, 첫 번째 마당
2013.10.20 00:06:00
'반역자 미화' 뉴라이트, 힘 싣는 여당…"두렵다"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8> 친일파, 다섯 번째 마당
2013.10.02 07:36:00
"박정희 한 사람 덕에 경제 발전? 저열하다"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7> 친일파, 네 번째 마당
2013.09.29 13:18:00
"일본군 박정희, 반성은 없었다…유신은 필연"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6> 친일파, 세 번째 마당
2013.09.27 08:05:00
박정희 '은밀한 과거'는 어떻게 비밀이 됐나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5> 친일파, 두 번째 마당
2013.09.24 07:43:00
"뉴라이트·이승만, '용서받지 못할 자' 비호"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4> 친일파, 첫 번째 마당
2013.09.22 00:51:00
박정희 살린 6.25? "전쟁 덕 톡톡히 봤다"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3> 한국전쟁, 세 번째 마당
2013.08.22 09:15:00
"북한, 전면전은 못할 것…한국전쟁 공포 때문"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2> 한국전쟁, 두 번째 마당
2013.08.18 00: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