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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녹색'?…100년 파티의 끝에서 우리는"
[오바마 시대 vs 이명박 시대] <7>
우리가 '저탄소 사회'를 향한 마라톤을 해야 한다면 지금부터 신발끈을 동여매고, 달릴 준비를 해야 한다. 핵 에너지에 올인할 것이 아니라 사회전체를 '저탄소 사회'에 맞게 재조직해야 한다. 석유시대 100년의 파티가 끝나가는 지금, 한여름에 눈이 내리는
이유진 건강과대안 회원·녹색연합 에너지기후변화팀장
2008.11.27 15:15:00
"이명박, '나도 이건 오바마보다 잘 하고 있어!'"
[오바마 시대 vs 이명박 시대] <6> 오바마 시대, 과학기술 정책은?
인간배아 줄기세포 연구의 한국 상황은 어떠한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우리나라 생명윤리법은 처음 제정 당시부터 인간배아를 이용한 줄기세포 연구를 허용해 왔기 때문에 미국의 정책 변화가 우리나라의 줄기세포 정책에 미칠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
김병수 건강과대안 연구위원·시민과학센터 운영위원
2008.11.26 10:48:00
"부시가 백악관으로 다시 돌아간다고?"
[오바마 시대 vs 이명박 시대] 〈5〉 오바마 시대, 외교 안보 정책은?
악몽을 꿨다. 부시가 다시 백악관으로 돌아오고, 일방주의, 군사주의, 제국주의로 대표되는 기존의 모든 외교 안보 정책이 그대로 유지되고, 아니 심지어 진행되고 있는 전쟁을 확대하고 주변국으로 확산시키면서 다른 곳에서 또 새로운 전쟁을 시작한다는 것이었다. 미국 시
박준규 건강과대안 연구위원·인류학 박사
2008.11.25 10:45:00
"오바마와 이명박, 이건 확실히 닮았다"
[오바마 시대 vs 이명박 시대] 〈4〉 오바마 시대, 美 쇠고기 안전할까?
'변화와 개혁'의 열망 속에 당선된 오바마 시대에는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을까? 국민의 80%가 먹기 싫다고 거부한 미국산 쇠고기를 끝끝내 국민의 식탁위로 올려 놓은 이명박 대통령과 다르게 과연 오바마 당선자는 '광우병, O157, 리스테리아
박상표 건강과대안 뉴스레터 발행인·수의사
2008.11.21 09:37:00
"고치기 힘들면 갈아치우는 게 상책"
[오바마 시대 vs 이명박 시대] 〈3〉 노동정책 없는 이명박
한 나라의 경제가 성장함에 따라 노동 관련 지표는 좋아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미국은 경제 규모에 비해 노동 관련 지표가 좋지 않은 나라다. 이는 몇 가지 지표만 봐도 확인된다. 저임금 노동자가 많다. 전체 노동자에서 저임금 노동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2006년 기준 24.2%
이상윤 건강과대안 상임연구원
2008.11.20 07:31:00
"'자칭 페미니스트'와 '페미니스트 지지', 그 차이는?"
[오바마 시대 vs 이명박 시대] 〈2〉 여성정책, 닮은 게 없다
'오바마와 나는 닮은 꼴'이라는 이명박 대통령의 말에, 혹시나 싶어 여성 정책에 대한 두 사람의 정책 비교에 앞서 검색창에 페미니스트라는 단어를 넣어 보았다. 이 대통령은 "나는 페미니스트, 그러나…" 라는 인터뷰 기사가 떴고 오바마는 "페미니스트 100명 오바
문현아 건강과대안 연구위원·여성문화이론연구소 연구원
2008.11.19 10:57:00
오바마와 이명박, 최후에 누가 웃을까?
[오바마 시대 vs 이명박 시대] 〈1〉 오바마 의료 개혁, 성공할까?
이명박 정부가 기존 정책의 '변화'를 이유로 오바마 개혁을 자신의 개혁과 비유하는 것은 코미디에 가깝다. 의료부문에 있어서는 더욱 그러하다. 오바마는 과도하게 시장에 의존하고 있는 의료보험제도에 대한 정부 규제를 강화하여 민간보험으로 인한 국민의 피해를
조홍준 건강과대안 대표·울산의대 교수
2008.11.18 10: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