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0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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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는 왜 원숭이가 없을까?"
[유학자의 동물원 ④] 조선 선비와 동물
조선 시대 '선비'와 '동물'은 왠지 어울리지 않습니다. 의복을 갖춰 입은 다음에 꼿꼿이 앉아서 유학 경전을 읊는 그들이 하찮은 미물인 동물에 관심을 가졌을 리가 없습니다. 그런데 실상은 달랐습니다. 조선 시대 최고의 유학자 가운데 하나인 이익은 "고기가 되어야 하는 짐승들의 물음"을 들으며, 육식을 해야 할지를 고민했습니다. 그의 고민을 따라가다 보면,
최종욱 광주우치동물원 수의사
2015.09.17 10:52:30
"도둑고양이의 도둑질 습관 고치는 방법이라니!"
[유학자의 동물원 ③] 유학과 박물학
신동원 전북대학교 한국과학문명학연구소장
2015.09.15 09:52:11
조선 선비, 파리를 연민하고 호랑이를 혐오하다
[유학자의 동물원 ②] 동물 관찰기
김성한 숙명여자대학교 교수
2015.09.10 09:29:08
"고기를 먹어도 되는가?" 조선 선비의 대답은…
[유학자의 동물원 ①] 선비, 육식을 고민하다
최훈 강원대학교 교수
2015.09.08 11: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