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10월 26일 11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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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내달 미·우크라 '3자 회담' 동의… 9달만에 종전협상 재개될까
푸틴·위트코프 회담 뒤 밝혀…미국의 우크라 일방 압박 상황서 러 양보 가능성 적을 듯
러시아가 다음 달 초 우크라이나 및 미국과의 3자 종전 회담 재개에 동의했다. 다만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일방적으로 압박하고 있는 상황에서 러시아가 돈바스 전체 양도 등 우크라이나가 수용하기 어려웠던 기존 요구에서 물러날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 21일(현지시간) 러 <타스> 통신을 보면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러 대통령궁) 외교정책 보좌관은
김효진 기자
2026.10.22 22:32:49
정부, 우크라 공관원 일부 철수 결정…"우크라 쪽 전향적 조치 없다고 판단"
외교부 "필수 인력 전원 현지 잔류·재외국민 보호에 만전"
정부가 북한군 포로 송환 공개 관련 주우크라이나 대사 소환에 이어 공관원 일부 철수를 결정했다. 박두순 외교부 대변인은 20일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주우크라이나 대사 소환 조치 이후에도 우크라이나 측의 전향적 조치가 없는 상황에서, 우크라이나 전역에 걸친 공습 위협이 상존해 안전 확보가 어려운 점 등을 고려하여 공관원 일부 철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2026.10.20 16:32:01
우크라, 러 원유시설 대규모 공격…트럼프 "젤렌스키, 전쟁 끝낼 생각 없어"
트럼프 '에너지 휴전' 무시·젤렌스키 "미 정보 공유 차단은 풀려"…러 "계약 체결 땐 15~20일 내 미국에 경유 공급"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에너지 시설에 대한 대규모 공격을 가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일방적으로 선언한 에너지 휴전을 사실상 무시하며 양국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러 국영 <타스> 통신은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서부 발트해 연안 상트페테르부르크 및 인접한 레닌그라드주에 대규모 무인기(드론) 공격을 가해 상트페테르부르크 원유 터미널에
2026.10.19 20:47:07
트럼프, 중간선거 앞 유가 하락 노렸지만…협상 얼어붙고 가격 하락 미미 전망
NYT "미·우 정상 갈등에 미 특사들 러 방문 보류"…러 공급 예정 30만톤, 미국 하루 소비량에도 못 미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에너지 휴전을 일방적으로 발표했지만 협상 분위기는 오히려 얼어붙고 있다. 중간선거를 앞둔 트럼프 대통령이 서방 동맹 균열에도 러시아와 경유 거래를 추진했지만 미국 하루 소비량에도 못 미쳐 가격 인하 효과를 기대기 어렵다는 전망이 나온다. 반면 러시아 경제엔 숨통이 트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 12일(이하
2026.10.13 20:17:47
러, 우크라 점령지서 총선 강행…투표 기간 20일 이상? 투표함은 투명으로?
무장 군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투표…인권단체 "군인·보안요원 집집마다 방문, 투표 강요"
러시아가 18~20일(현지시간) 치르고 있는 총선에서 우크라이나 점령지 주민들도 투표에 참여하게 해 비판을 받고 있다. 19일(현지시간) <AP> 통신은 러시아 당국이 2022년 9월 러시아가 불법 병합한 우크라이나 동부 및 남부 도네츠크, 루한스크, 헤르손, 자포리자 지역에 350만 '유권자'가 있다고 주장하며 주민들에 투표를 종용하고 있다고
2026.09.20 20:31:45
푸틴, '150명 사상' 우크라 쇼핑몰 폭격 후 "판도라 상자 열렸다"
우크라, 총선 앞둔 러시아 물류·에너지시설 공격…젤렌스키 "전쟁 여파 체감케 하겠다"
우크라이나 쇼핑몰 공습으로 150명 가량의 사상자를 낸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가 최근 러 경제 관련 공격으로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다"고 경고했다. 영국 <로이터>와 러시아 <타스> 통신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푸틴 대통령은 러 국영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우크라 정권은 우리 경제를 훼손하려 했다. 그들은 판도라의
2026.08.23 20:05:04
'이란전 여파' 시달리는 우크라…미사일 '생산 면허' 준다던 트럼프도 말 바꿔
우크라, 17명 숨진 5일 러 공습서 미사일 1대도 못 막아…독 라이프치히 공항서 드론 발견 "새 차원 위협"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민간시설 공격을 주고 받으며 사상자가 늘고 있다. 방공망 부족으로 우크라 인명피해가 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이란 전쟁으로 무기 재고를 소모하며 지원 전망에 먹구름이 낀 상태다. 6일(이하 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을 보면 밤새 우크라이나 동부 하르키우주 발라클리아 지역 주택들이 러시아 공습을 받아 3명이 숨졌다. 북부 수
2026.08.06 20:29:20
러, 나토 정상회의 앞 키이우 공습해 11명 숨져…젤렌스키 "패트리어트 지원을"
에너지 시설 타격 재차 보복…전문가 "러, 연료 부족으로 '일상 생활' 유지 환상 깨져"
7일(이하 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를 앞두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또 다시 공습해 최소 11명이 숨졌다.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시설 공격에 대한 추가 보복으로 풀이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말 러·우크라 정상과 각각 통화한 가운데 나토 정상회의에서 우크라전 관련 해법이 나올지 주목된다. <AP>,
2026.07.06 20:58:41
전쟁 탓 동료·코치 660명 사망…우크라 선수 두 번 울리는 올림픽
추모 헬멧 탓 출전 금지에 전문가 "IOC, 문제 더 키워"…외신 "전쟁 피해국·소수자 출신 선수들 딜레마 빠뜨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우크라이나 국가대표 스키 선수 드미트로 셰피우크는 4년 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한 날을 절대 잊을 수 없다. 우크라이나 선수권대회 참가 중 "인근 도시들로 폭탄이 날아오기 시작"하자 그는 어찌할 바를 몰랐다. 그는 그 뒤 2년간 스포츠에 집중할 수 없었다고 토로했다. 13일(현지시간) <AP
2026.02.17 10:30:49
트럼프 "푸틴, 혹한기 우크라 폭격 일시 중단 동의"…러우 전쟁, 종전 위한 '신뢰 구축' 단계로?
러, 공식 확인 안 해…안보보장 등 협상 쟁점도 미국과 온도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혹한기 공격을 일주일 중단하는 데 동의했다고 밝혀 우크라전 종전에 진전을 가져올지 주목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29일(이하 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내각회의에서 우크라이나가 "극단적 추위"에 시달리고 있어 "내가 개인적으로 푸틴 대통령에게 키이우 및 다른 마을들을 일주일간 폭격
2026.01.30 20:5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