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1일 18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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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 갈 '차렷자세' 일본 왕, '뒷짐' 진 맥아더가 살렸다
[김재명의 전쟁범죄 이야기 4] 전범 히로히토 上
1월 27일은 국제 홀로코스트희생자 추모의 날이다. 이스라엘 극우파들은 걸핏하면 지난날 유대인들이 나치의 전쟁범죄로 말미암아 대학살(홀로코스트)을 겪은 피해자임을 내세운다. 유대민족이 또 다시 생존의 위협을 받지 않으려면, 21세기 '깡패국가'라는 비판을 무릅쓰고라도 팔레스타인을 비롯한 주변 민족을 군사적으로 억압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한다. 이스라엘 정치
김재명 국제분쟁 전문기자
2023.01.28 13:07:44
'100인 목베기', '생체실험' 알린 작가 죽음, 일본 극우의 타살이다
[김재명의 전쟁범죄 이야기 3] 너무나 잔인하고 엽기적인 난징 대학살
이즈음 일제의 징용과 노동 착취에 희생됐던 사람들에게 어떻게 배상할 것인가를 둘러싼 논란이 새삼 뜨겁다. 일본 쪽에선 1965년 한일기본조약으로 이미 그 문제는 끝났다는 오랜 궤변을 되풀이하고 있다. 일본 제국주의자들이 지난날 저질렀던 전쟁범죄는 '과거사'란 이름으로 21세기 오늘에까지 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는 모습이다. 전쟁범죄에 대해 사죄는커녕 부정하
2023.01.21 12:26:19
인육먹고 노예로 팔던 전쟁포로 '잔혹사', 현재도 반복된다
[김재명의 전쟁범죄 이야기 2] 전쟁 직전인 우리가 아즈텍을 무시할 처지인가
전쟁이 지구상에서 사라지기 어렵다면, 적어도 전쟁범죄가 없는 세상이 바람직하다. 전쟁범죄를 제대로 처벌해 본보기를 삼지 않으면 지구촌 평화는 없다. 지금 이 시각에도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을 비롯한 여러 유혈 분쟁지역에서 크고 작은 전쟁범죄가 알게 모르게 벌어지고 있다. 안타깝게도 국제사회의 대응은 미약하기만 하다. 전쟁에 관한 국제법을 어긴 강대국의 지도
2023.01.14 15:41:13
푸틴이 전쟁범죄로 처벌 받을 조건은 단 하나다
[김재명의 전쟁범죄 이야기 1] 전범 단죄, 무엇이 문제인가
2023.01.06 06:5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