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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열풍 <4ㆍ끝>
中醫學 전망 좋아
중국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연예인들이 선도하는 ‘한류(韓流)’ ‘한조(韓潮)’ ‘한풍(韓風)’이 중국 대륙을 휘몰아치는 한편, 중국을 알고 익혀서 기회를 찾으려는 한국바람 또한 만만치 않은 실정이다. 세계인구의 5분의 1에 해당하는 13억 인구, 그 방대한 인구가
신영수 베이징저널 발행인
2001.11.12 10:00:00
중국어 열풍 <3>
중국어 못하면 진급도 안돼
삼성전자는 올해초 서울연수소의 외국어 교육비즈니스 실무과정에 3개 반으로 중국어 강좌를 개설했다. 하지만 최근 수강을 희망하는 직원들이 몰려 들면서 이를 10개 반으로 늘렸다. 경기도 용인 외국어생활관에 개설된 10주 과정의 중국어 강좌에도 수강직원 숫자가 작년에
이승선 기자
2001.11.09 09:52:00
중국어 열풍 <2>
학생ㆍ직장인도 '빨리 배우자'
지난 7일 서울 종로의 K중국어학원.쌀쌀한 새벽공기에도 아랑곳없이 직장인은 물론이고 대학생, 심지어 교복을 입은 고등학생까지 새벽반(07:00-08:00) 강좌를 수강하기 위해 몰려든다. 학원로비에는 일찍 도착한 수강생들은 삼삼오오 모여 개인 학습에 열중이다.그곳에서 중
임경구 기자
2001.11.08 09:58:00
중국어 열풍 <1>
유치원에서도 '니하우'
최근 만난 외국계 대형펀드의 국내 책임자 오모 대표는 이런저런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하다가 지난해에 놀라운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어느 날 집에 들어가니 유치원 다니는 딸아이가 중국어로 노래를 부르는 것이었다. 깜짝 놀라서 ‘어디서 배웠니?’ 하고 물으니까 딸
2001.11.07 09:5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