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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양구"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100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IMF 사태 이후 '더' 행복하니?…그럼, 찬성해라!"
찬성하려면 '지금' 찬성해야 하며, 반대하려면 '지금' 반대해야 합니다. 한미 FTA는 한번 들어가면 다시 빠져나오기 어려운, 마치 늪과도 같은 장치가 있습니다. 시행착오를 허용하지 않습니다. 선택의 권고 기준은 이것입니다. IMF 사태 이후 더 행복하셨습
강양구 기자
2007.06.29 16:32:00
"한미FTA 추진하는 盧, 독재정권과 뭐가 다른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30일 강행될 가능성이 큰 가운데 국회의원, 시민ㆍ사회단체 대표 등 1084명이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이들은 한 목소리로 "노무현 대통령은 한미 FTA 체결을 즉각 중단하고 졸속으로 타결된 협정문을 무효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07.06.27 16:45:00
"'제왕적 대통령', 한국 민주주의의 가장 큰 문제"
오늘의 한국 정치에서 가장 큰 문제가 견제되지 않은 대통령 권력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한국 민주주의의 위기의 징후 혹은 약화의 징후이다. 민중의 정치 참여 축소가 민주주의의 가장 중심이 돼야 할 정당과 의회 민주주의 약화를 초래하면서, 그 결과로 나타난 대통령
2007.06.27 15:09:00
'불 타는 얼음' 신기하긴 해도, 따질 건 따지자
얼른 살펴봐도 가스하이드레이트 개발의 문제점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그러나 연간 수백억 원의 세금을 이 개발에 쏟아 붓는 산자부는 물론이고 대다수 언론도 이런 문제점을 짚는 데는 인색했다. 아무리 '불타는 얼음'이 신기하다고 하더라도, 공무원과 기자들이
2007.06.26 16:00:00
美 내수용 쇠고기 4상자 이달 초에도 수입
국내에 들어와서는 안 되는 미국 내수용 쇠고기가 우리나라로 잘못 수출된 사례가 추가로 확인됐다. 농림부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19일 "6월 2일 수입한 타이슨의 쇠고기 4상자(130㎏)도 한국으로 수입이 금지된 내수용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2007.06.19 12:12:00
빈곤 아동 절반 '천식' 앓아…채소ㆍ과일 특히 못 먹어
가난한 아이들은 강남에 사는 아이들과 비교해 영양 섭취가 3분의 2 수준에 불과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이 아이들은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 등 환경성 질환을 앓는 비율도 보통 아이들의 평균과 비교했을 때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2007.06.13 11:15:00
"미국산 쇠고기 유통시키는 상점ㆍ식당은 '아웃'"
많은 시민이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감염 가능성을 우려하는 가운데, 12일 주부 200여 명이 직접 감시단을 꾸리기로 해 주목된다. 같은 날 시민ㆍ사회단체도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국민 감시단'을 발족해 미국산 쇠고기와 관련해 '3不운동(안 사고, 안 먹
2007.06.12 16:05:00
유시민 "무책임한 선동에 대응하려 청문회 출석하겠다"
시민ㆍ사회단체가 국회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청문회에서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증인으로 채택하라고 요구하자, 유 전 장관이 "기쁜 마음으로 청문회에 참석해 사실을 외면하고 국민을 현혹하는 무책임한 선동에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8일 청문회에서 한미
2007.06.12 10:31:00
네이버 등 포털4사 "기사-댓글 책임 어디까지인가"
법원이 지난 5월 포털사이트가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이 많이 올라오는 표현물을 직접 작성하지 않았더라도 책임을 져야 한다고 판결한 데 대해 포털사이트 회사가 항소를 선언해 주목된다.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은 11일 "포털사이트의 법적 책임 범위를 명확히 하
2007.06.11 18:17:00
"최악 FTA협상 장본인 유시민부터 청문회 세워야"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오는 18일 열리는 국회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하라는 목소리가 높다. 의약품ㆍ의료기기 FTA 협상 결과를 놓고 비판의 목소리가 높은 데도, 정작 그 핵심 인물인 유 전 장관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채택한 9명의 증인
2007.06.11 17: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