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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양구"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100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정렬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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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저지른 가장 무식한 사업을 왜?"

이미 매년 45조 원 정도를 대규모 개발 사업에 퍼붓고 있다. 운하 사업으로 이제 이 돈은 더욱 크게 더 늘어날 것이다. 당연히 교육, 복지 등 삶의 질을 개선하고 '진정한 선진화'를 위한 재정은 줄어들 수밖에 없다. 막대한 혈세 탕진과 국토 파괴를 가져올 운하 사

강양구 기자

2008.01.31 17:08:00

수익 없어도 대운하 사업에 참여하겠다고?

대우건설 서종욱 사장이 "수익이 없어도 한반도 대운하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히자 이명박 차기 정부와 기업 간의 뒷거래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윤 창출이 최대의 목표인 기업 입장에서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발언이기 때문이다. 28일 서종욱 사장은 기자 간

강양구 기자

2008.01.29 17:04:00

영어에 '푹 빠진' 인수위 "FTAㆍ 쇠고기 관련 문건 全無"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국민 건강과 직결된 미국산 쇠고기 검역 문제를 비롯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과 관련해 외교통상부로부터 문서 한 장 없이 구두로만 보고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이런 내용은 인수위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회장 백승헌 변호사)이 각 부처의 미

강양구 기자

2008.01.29 16:28:00

<프레시안> 여정민 기자, '언론인권상' 수상

언론인권센터(이사장 이장희)는 제6회 언론인권상 본상 수상자로 비정규직 문제를 지속적으로 보도해온 프레시안 여정민 기자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언론인권센터는 "여정민 기자는 현 시대 인권 침해의 대표적 사례라고 할 수 있는 비정규직 문제를 지속적으로 책임있

강양구 기자

2008.01.28 18:13:00

그들이 '입'을 열다…대운하 비판 '봇물'

참다못한 전문가들이 입을 열기 시작했다. 그간 이명박 당선인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한반도 대운하 추진 계획에 침묵하던 전문가들이 약속이라도 한 듯 일제히 비판에 나서 주목된다. 가장 먼저 비판의 포문을 연 전문가 집단은 한국환경영향평가학회(회장 이종호 청주대

강양구 기자

2008.01.28 11:06:00

법원, 1조 원 규모 한탄강 댐 건설에 제동

감사원, 시민사회의 우려에도 무리하게 추진해온 한탄강 댐이 법원의 제지를 받았다. 법원은 기존의 한탄강 댐의 저수 용량을 기존의 2.7억 톤(t)의 절반인 1.3억 톤으로 줄이라고 권고했다. 한탄강 댐은 건설교통부, 한국수자원공사가 임진강 하류 홍수를 막겠다며 1조 원을

강양구 기자

2008.01.27 15:11:00

"성수대교, 삼풍백화점, IMF…악몽은 계속된다"

이 책은 "민주주의, 생태주의가 두 축이 되는 복지사회를 이룩해 위험사회를 극복하자"고 제안한다. 그러나 시민이 아닌 기업, 자연이 아닌 개발을 내세워 '선진화'를 하려는 이명박 당선인은 이 셋 중 어느 것에도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듯하다. 그 결과는 뻔하다.

강양구 기자

2008.01.27 14:11:00

"국세청, 힘 있는 곳에는 알아서 기나"

지난 12월 삼성 관련 의혹을 수사한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국세청에 삼성그룹 임원의 차명 재산을 조사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국세청이 이를 거부한 사실이 알려져 비판 여론이 쏟아지고 있다. 삼성 비자금 의혹을 최초로 제기한 김용철 변호사는 "삼성이 국세청 공무원에게 주

강양구 기자

2008.01.25 16:43:00

삼성특검, 삼성화재 전격 압수 수색…새벽 덮쳐

삼성그룹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조준웅 특별검사팀은 25일 새벽 서울 중구 삼성화재 본관과 이 회사 전산센터 등 2곳에 대해 전격 압수 수색에 들어갔다. 특검팀은 수사관 20~30명을 보내 각종 문서와 자료를 압수 수색 중이다.

강양구 기자

2008.01.25 08:45:00

인권단체 '독립문' 점거…"인권위 독립 보장하라"

인권단체 활동가들이 '독립문'을 전격 점거했다. 국가인권위원회를 대통령 직속 기구로 변경하려는 이명박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방침에 항의해 상징적인 시위를 벌인 것. 인권운동사랑방을 비롯한 인권단체 활동가, 회원 약 30명은 24일 오후 3시 20분께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을 기습 점거하고 "인권위원회는 독립 기구로서 국가 인권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가 돼야 한다"며 "이명박 당선인은 인권위원회를 직속 기구로 두려는 방침을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애초 2~3명의 활동가가 독립문 위로 올라가 '인권위원회 독립을 보장하라'는 내용의 펼침막을

인디코=강민균 기자, 강양구 기자

2008.01.24 15:3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