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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철도 중앙아시아 진출 위한 교두보 마련
국가철도공단, 우즈베키스탄·타지키스탄과 협력 강화
국가철도공단은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과 타지키스탄과 K-철도 진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국가철도공단은 이성해 이사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K-철도의 중앙아시아 진출 확대를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8일까지 우즈베키스탄과 타지키스탄 2개국을 방문해 철도 협력 네트워크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방문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철도공사와 철
이동근 기자
2025.05.14 16:30:17
한국수자원공사, 'K-물관리 기술 유럽 전파위해 본격적 논의
기후위기 대응·물안보 위한 협력 강화 등
한국수자원공사는 주한 유럽연합(EU) 및 4개 회원국 대사 대표단에 초격차 물관리 기술과 연구개발(R&D) 역량에 대해 소개하고 국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서울에서 열린 '2025 한-유럽연합 연구혁신의 날' 당시 한국수자원공사와 주한 유럽연합 대사, 유럽연합 연구혁신총국 부총국장 면담에 이은 후속 교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2025.05.14 16:26:22
세종시공공스포츠클럽, 제12회 국토정중앙 양구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우승
결승에서 강호 연수구나인유소년야구단 6:3으로 꺽고 우승컵차지, 2023년 순창군수배 우승에 이어 전국대회 두 번째
세종특별자치시 세종공공스포츠클럽야구단(감독 김승권 이하 세종공공SC)이 제12회 국토정중앙양구전국유소년야구대회 주니어리그(U-16)에서 우승을 차지해 실력을 입증했다. 세종공공SC는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하리야구장 등 7개 구장에서 총 11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제12회 국토정중앙 양구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만 16세 이하 선수들
김규철 기자
2025.05.14 16:24:48
자율주행차, 보행자까지 실시간 연결… ETRI, ‘이기종 V2X 기반 협력주행 기술’ 개발 착수
차량-보행자-인프라 연결하는 통합 통신 플랫폼… 대전시 실증 협력으로 상용화 가속
국내 연구진이 일반 차량과 보행자까지 아우르는 이기종 V2X(Vehicle to Everything) 기반의 차세대 자율협력주행 통신기술 개발에 본격 돌입했다. 이기종(V2X)에서 이기종(異機種)은 한자로 서로 다르다는 의미를 가진 異(이)와 기계 종류를 뜻하는 機種(기종)이 합쳐진 말로 종류가 다른 기기나 네트워크 간의 상호 연결 및 통신을 의미한다.
문상윤 기자
2025.05.14 13:52:40
"아들 영상 올렸다고?"…중학생 납치해 흉기 협박한 40대 2명 체포
대전동부경찰서, 특수감금·아동학대·음주운전 혐의로 입건, 구속영장 신청 예정
대전동부경찰서가 중학생 아들 친구를 차량에 강제로 태운 뒤 흉기로 위협하고 학대를 가한 40대 남성 2명을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13일 A 씨(40대)와 그의 친구 B 씨(40대)를 특수감금, 아동학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이들은 지난 12일 오후 5시쯤 대전시 동구의 한 중학교 앞에서 A 씨의 아들 친구인
이재진 기자
2025.05.14 13:51:33
아산시의회, 의장·부의장 불신임안 모두 부결
과반 찬성 요건 불충족…국민의힘 이탈표 감지
충남 아산시의회가 14일 258회 임시회를 열고 무소속 홍성표 의장과 국민의힘 소속 맹의석 부의장에 대한 불신임안을 각각 상정했으나 두 안건 모두 부결됐다. 의장 불신임안은 국힘 주도로, 부의장 불신임안은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발의했다. 홍성표 의장은 올해 1월 모교 졸업식에서 음주 상태로 축사에 나서 논란이 일었고 민주당 징계 절차 진행 중 탈당해 제명
장찬우 기자
2025.05.14 13:50:36
'2025 보령시 취·창업박람회' 성료
현장 채용·창업관·역량강화 프로그램 등 1200여 명 참여
충남 보령시 대천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보령시 취·창업박람회'가 지난 13일 성료됐다. 이번 박람회는 보령시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보령지청,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 충남도경제진흥원이 공동 개최했다. ‘감탄이 나오는 취업서비스, 도전이 시작되는 창업도시 보령’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
이상원 기자
2025.05.14 11:29:51
대전시, 2천억 원 규모 ‘D-도약 펀드’ 출범… 지역 전략산업 본격 육성
하나은행·대전투자금융㈜ 협약 체결… AI·바이오·우주항공 등 딥테크 중심 민·관 투자 생태계 구축
대전시가 지역 첨단산업과 스타트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대규모 펀드를 출범시킨다. 대전시는 13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하나은행 및 대전투자금융㈜과 함께 대전 D-도약 펀드 조성을 위한 출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총 2000억 원 규모로, 대전투자금융㈜의 제1호 모펀드가 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1000억 원의
2025.05.14 11:29:02
5월엔 ‘로즈시티’로 피어난다…꽃길만 걷는 대전
감성 골목에서 야간 장미정원까지…일상 속에 녹아든 도심 정원 문화
대전시가 5월 한 달간 도심 곳곳을 향기로운 장미로 물들이며 로즈시티로 거듭난다. 도심 속 공원부터 생활권 골목길까지 다양한 장미 명소가 개방되고 전시와 공연, 체험이 어우러진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함께 펼쳐져 도심 속에서 자연과 낭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가장 눈에 띄는 행사는 동구 추동 자연수변공원에서 열리는 장미전시회다. 오는
2025.05.14 11:27:59
[속보]천안시의회 왜 이러나…윤리특위 위원장 공무원과 탄핵반대집회 참석
김행금 의장 관용차 사적 이용 논란 속...“종부리듯 하나” 반발 확산
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이 공무원인 운전원과 함께 관용차를 타고 국민의힘 대통령후보 선출 전당대회에 다녀온 사실이 드러나 시민사회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시의원이 공무원과 함께 윤석열 탄핵 반대 집회 등에 다녀온 사실이 추가로 드러나 논란이 커지고 있다.<5월7, 9, 12일자 대전세종충청면 보도> <프레시안> 취재 결과
2025.05.14 11: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