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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와 맥주로 물든다… ‘2025 유성재즈&맥주페스타’ 29일 개막
웅산·카리나 네뷸라·윤석철 트리오·고상지 등 정상급 뮤지션 총출동
대전 유성구 유림공원이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2025 유성재즈&맥주페스타’의 무대로 변신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축제는 도심 속에서 무료로 즐기는 야외 재즈 공연과 맥주라는 독특한 조합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하며 유성의 대표 여름축제로 성장했다. 축제의 가장 큰 매력은 단연 수준 높은 공연이다. 29일 개막 무대는 정지석 빅밴드와 유성
문상윤 기자
2025.08.27 15:25:37
아산 하천서 불발 다이너마이트 발견
재해예방사업 공사 때 사용 추정…경찰 출처 조사 중
충남 아산의 한 하천에서 불발 다이너마이트가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4시40분께 송악면 동화리 약봉천 하천 바위틈에서 다이너마이트 5개가 발견됐다. 마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으며, 군부대 폭발물처리반과 소방당국이 안전하게 수거했다. 약봉천은 2023년 재해예방사업이 준공된 하천으로 당시 공사에 사용된
장찬우 기자
2025.08.27 15:25:03
대전 트램 지하화 공사 본격화…도심 일부 차로 9월부터 통제
대전시, 시민 불편 최소화 위해 출근길 홍보 캠페인 전개, 대전역 지하차도·서부소방서 일대 통제 예정
대전시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지하화 구간 착공을 앞두고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며 시민 불편 최소화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27일 오전 8시 대전역 지하차도와 서구 서부소방서 삼거리에서 동시에 열렸다. 시 도시철도건설국 전 직원과 시공사·감리단 관계자들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출근길 시민들에게 교통통제 계획을 안내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해당
이재진 기자
2025.08.27 15:24:11
휴가 중이던 보이스피싱 전담 형사, 현금 수거책 '검거'
대전서 수상한 남성 뒤쫓아 1700만 원 피해 막아…"아르바이트인 줄 알았다"는 수거책, 처벌 불가피
보이스피싱 전담팀 형사가 휴가 중 우연히 범행 현장을 목격하고 현금수거책을 현행범으로 붙잡는 영화 같은 상황이 벌어졌다.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12시16분쯤 대전서부경찰서 피싱팀 이진웅 경사가 중구의 한 아파트 인근 상가에서 음식을 기다리던 중 택시에서 내린 30대 남성 A 씨의 수상한 행동을 목격했다. A 씨는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건물
2025.08.27 15:22:08
대천해수욕장 해변 맨발 걷기 행사 개최
보령시, 자연과 하나 되는 치유와 회복 주제…다음 달 5일부터 3일간 열려
충남 보령시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2025년 보령 해변 맨발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자연과의 접속을 통한 치유와 회복을 주제로 국내 최대 규모의 맨발걷기 체험 축제로 기획됐다. 시 관계자는 "대천해수욕장이 넓은 백사장과 깨끗한 해변 등 풍부한 자연 에너지로 맨발걷기에 최적화 된 장소임을 감안해
이상원 기자
2025.08.27 15:20:56
대전시, 전국 최초 발달장애인 전수조사
행정망 기반 조사로 체계적 지원 마련…복지 사각지대 1182명 발굴
대전시가 행복이음시스템을 활용한 전국 최초의 행정망 기반 전수조사를 통해 복지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발달장애인 1182명을 발굴했다. 대전시는 이들을 대상으로 방문·전화 상담을 진행하고 개인별 지원계획을 수립해 공공·민간 서비스를 연계하는 한편, 앞으로 2년 주기의 정례 조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설 방침이라고 전했다. 대전시는 발달장애인과
2025.08.26 15:46:46
아산시, 50만 자족도시 향해 본격 행보…2030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22개 지구 개발로 스마트 성장 기반 마련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대한민국 중부권 핵심 거점도시, 고품격 스마트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종합비전을 제시했다. 인구 40만 돌파를 앞둔 아산시는 체계적인 도시계획과 대규모 개발사업을 통해 50만 명품 자족도시로 성장한다는 방침이다. 방효찬 아산시 도시개발국장은 26일 정례브리핑에서 “아산 인구는 최근 1년간 8300명이 증가해 39만 8000여
2025.08.26 15:45:51
아산시, ‘관광 12선’ 새롭게 선정…온천도시 이미지 강화
자연·역사·휴양 아우른 대표 관광지, 홍보 확대 추진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역 대표 관광지를 재정비해 ‘아산관광 12선’을 새롭게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관광지는 △현충사 △곡교천 은행나무길 △외암민속마을 △신정호 정원 △영인산 자연휴양림 △공세리 성당 △3대 온천(온양·도고·아산온천) △피나클랜드 △지중해마을 △온양민속박물관 △세계꽃 식물원 △천년의 숲길(봉곡사) 등이다. 특히 지중해 마을,
2025.08.26 15:31:33
선문대, 국내 최대 창업경진대회 본선 4팀 진출
RISE사업단 지원 성과… 창업 교두보 역할 강화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RISE)사업단(단장 권진백)은 국내 최대 규모 학생창업경진대회인 ‘2025 학생창업유망팀 300+(U300)’에서 창업동아리 3팀과 연합동아리 1팀 등 총 4팀이 본선에 진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관하는 전국단위 창업경진프로그램으로, 선문
2025.08.26 14:54:48
상명대학교, 정부가 인정한 교육역량으로 미래 인재 양성 선도
재정지원사업 성과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신설… 학생 중심 맞춤형 교육으로 지역·산업과 동반 성장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는 정부 재정지원사업을 잇따라 수주하며 최고의 교육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바이오헬스·지능형로봇, 6년간 약 132억 원) △SW중심대학사업(6년간 약 104억 원) △대학혁신지원사업(3년간 약 199억 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6년간 약 43억 원) 등 대규모 지원을 확보했다. 특히 대학일자리
2025.08.26 14:5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