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09월 23일 11시 00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벚꽃 향기는 보령 주산에서
6.7㎞ 구간 벚꽃 터널 장관…시민화합 건강걷기 대회, 주민화합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
충남 보령시 주산면체육회 주최하는 '제17회 주산벚꽃축제'가 오는 8일 주산면 화산천변 및 벚꽃길 일원에서 펼쳐진다. 주산 벚꽃길은 보령댐 하류 웅천천에서 시작해 6.7㎞구간에 걸쳐 심어진 왕벚나무 2000여 그루가 매년 봄이면 벚꽃터널을 이뤄 장관을 이루며, 해양성 기후로 수도권과 남부지방보다 상대적으로 늦게 개화해 다른 지역보다 늦은 시기까지 벚꽃놀이
이상원 기자
2023.04.03 11:42:25
홍성 서부면 산불 69% 진화
김태흠 충남지사 오전 중 주불 진화 총력 당부…헬기 18대·투입인원 3300여 명 진화 나서
충남 홍성군 서부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3일 8시 현재 69%의 진화율을 보인 가운데 진화 지휘에 나선 김태흠 충남지사가 오전 중 주불 진화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김 지사는 산불 발행 후 서부면 중리에 설치된 진화지휘본부에서 현장을 지휘해 왔다. 2일 오전 11시 산불 신고가 접수 된 이후 12시10분 산불 1단계를 시작으로, 12시40분 2단계,
2023.04.03 11:41:58
보령시 청라면 산불 발생…소방 '대응 1단계' 발령
헬기 6대 투입 진화 중·인명피해 없어, 강한 바람으로 진화 어려움
충남 보령시 청라면 내현리 377번지 일원에서 2일 오후 1시40분 경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청은 오후 3시 30분 쯤 산불의 확산을 막고 신속한 진화를 위해 대응 단계 '산불 1단계'를 발령했다. 산림 당국은 헬기 6대, 장비26대, 인력 2000여 명을 긴급 투입해 산불 진화에 나섰다. 진화에 나선 인력으로는 보령시청 공무원, 소방서, 군인, 경찰
2023.04.02 18:01:38
[최태호의 우리말 바로 알기] ‘썩이다’와 ‘썩히다’
살다 보면 속상한 일이 참으로 많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마음이 울적해지고 불편하다. 이런 것을 일컬어 속상하다고 표현하는데, 이런 것도 문화문법만으로 해석해야 의미가 잘 통한다. 마음이 불편하고 우울해지면 그 스트레스로 인하여 속(위장)이 상한다. 그래서 위암의 주범이 스트레스라고 하는 것이다. 술을 먹지 않는 사람도 속상한 일을 많이 당하면 위암에 걸린다
최태호 중부대학교 한국어학과 교수
2023.03.31 17:04:42
보령 지역 섬 직접 둘러보고 행정에 접목한다
새내기 공직자 유·무인도 15곳 견학…관광·섬 관련 정책 발굴 등 기회 제공
충남 보령시가 31일 새내기 공직자 20명을 대상으로 '우리 섬 둘러 보는 날'을 운영했다. 직원들은 이날 오전 오천항에서 행정선을 타고 출발해 월도, 육도, 고대도, 삽시도, 대청도, 외연도 등 유·무인도 15곳을 둘러본 뒤 오천항으로 복귀했다. 특히 섬의 지리적, 역사적 유래에 대한 관광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한국형 칸쿤’ 오섬아일랜드, 최첨단 해양
2023.03.31 17:02:37
충남도, 공직유관단체장·기초의원 재산 공개
도 공직자윤리위, 고위 공직자 182명 정기 재산변동신고 내역 도보 기재
충남도가 2022년 12월31일 현재 재직 중인 공직유관단체장 5명과, 시·군의원 177명 등 총 182명의 재산변동 신고 내역을 공개했다. 충남도 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 30일 도보를 통해 공개한 쟈산공개대상자의 재산변동 신고 내역에는 공직자 본인과 배우자, 본인 직계 존·비속의 재산변동 사항 등이 포함돼 있다. 평균 재산은 8억 5223만 원으로 종
2023.03.31 17:01:43
생활 불편? 아산형통으로 신고하세요
충남 아산시, 카카오톡 채널 운영…한 달 동안 커피쿠폰 이벤트 진행
충남 아산시가 다음 달 3일부터 손쉽게 생활 불편 사항을 신고할 수 있는 카카오톡 채널 ‘아산형통’을 운영한다. 카카오톡 친구에서 ‘아산형통’을 검색해 채널을 추가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아산시 최근 소식과 생활 민원 처리 사항, 시 주요 기관 안내 등도 제공 받을 수 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에는 관리자와의 1:1 실시간 대화 서비
장찬우 기자
2023.03.31 12:00:10
충남산림자원연구소 보령이 최적지
보령시, 유치 TF팀 첫 회의 개최…"도유림 50% 보유·풍부한 산림 휴양 문화 시설 조성할 최 적임지"
충남 보령시가 충남산림자원연구소 유치를 위한 TF팀 구성 이후 첫 회의를 개최했다.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첫 회의에는 구기선 부시장을 추진단장으로 하고, 기획·총괄, 의회 협업, 언론 소통, 유치·실행 등 11개 부서가 참여해 충남산림자원연구소 유치를 위한 행정력을 집중투입하기로 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충남산림자원연구소 유치 타당성 연구 용역
2023.03.30 14:41:00
빙어 수정란 560만 개 이식…어한기 소득 창출 기대
충남 아산시, 2억 원 투입 토종 어류 복원
충남 아산시가 최근 아산호에 토종 어종인 빙어 수정란 560만 개를 이식했다고 30일 밝혔다. 아산호는 빙어의 주 서식지였으나, 최근 생태계 변화로 수가 많이 감소했다. 시는 2021년부터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센터에서 시험 부화한 빙어 수정란을 분양받아 이식 행사를 하고 있다. 시는 점차 사라져가는 토종어류 복원을 위해 올해 시·도비 2억 원
2023.03.30 14:39:51
보령시, 대한민국 창조경영 2년 연속 선정
자치행정경영 부문…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성공 개최 등 지방자치 발전 인정
충남 보령시가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3 시상 자치행정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시는 30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와 같이 수상했다. 보령시는 지난해 행정혁신브랜드 부문 선정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코로나19 팬데믹과 보령화력 1·2호기 조기 폐쇄에 따른 지역으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정부승인 국제행사
2023.03.30 14:3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