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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성지구 도시개발 ‘수용법 악용 논란’…6구역 부결·5구역 가결 갈등 지속
비싼 도로변만 빼고 수용신청…배나무 무단훼손·준주거 편중 설계 등 논란 확산
충남 천안시 부성지구 도시개발사업을 둘러싸고 시행사의 ‘강제수용재결신청’ 남용 의혹과 충남도 토지수용위원회의 판단 형평성 논란이 동시에 불거지고 있다. 13일 토지주들에 따르면, 부성6구역 도시개발사업의 시행사는 전체 부지(7만 7132㎡) 중 도로변의 고가 토지만 남겨두고 나머지 95%를 협의보상으로 매입한 뒤, 남은 토지(4586㎡)를 대상으로 충남도
장찬우 기자
2025.10.28 17:16:02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항소
검찰도 24일 항소 "사형 구형했으나 1심 무기징역 선고는 가벼워"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1학년 여학생을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교사 명재완(48) 씨가 27일 항소장을 제출했다. <10월20일자 대전세종충청면> 명 씨 측은 심신미약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은 점을 이유로 항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검찰은 지난 24일 항소장을 제출했다. 사형을 구형했으나 1심에서 무기징역이 선고되자
이재진 기자
2025.10.28 16:00:11
두산건설 두산위브더제니스 청주 센트럴파크 '호황'
지난 24일부터 3일간 견본주택에 1만 2000여 명 몰려 깊은 관심 나타내
올해 지방 분양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청주 센트럴파크’가 본격 분양에 나선 가운데 지난 주말 내내 방문객의 발걸음이 이어져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는 청주시 중심 입지에 들어서 생활 편의와 직주근접성이 우수한 데다 운천근린공원(계획)과 맞닿은 쾌적한 주거환경 등이 호평을 받는데 따른 것으로 청약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규철 기자
2025.10.28 14:26:14
[기자의 창] ‘꿈돌이 누룽지’가 던지는 대전 로컬브랜딩의 질문
캐릭터의 도시를 넘어, 스토리의 도시로 가야 한다
‘꿈돌이 누룽지’가 등장했다. 누룽지는 오래전부터 한국인의 식탁과 함께한 음식이다. 특별할 것 없는 재료지만 구수한 향과 바삭한 식감, 그리고 어릴 적 추억이 깃든 정겨운 간식이다. 그런 누룽지를 대전이 도시 브랜드의 매개로 선택했다는 건 단순한 간식 출시가 아니라 ‘일상의 먹거리’를 지역 정체성의 언어로 바꾸려는 시도다. 대전시는 28일 대전관광공사
문상윤 식품전문기자
2025.10.28 14:04:23
'사랑의 헌혈' 100회로 생명나눔 실천
김창우 충남도립대 교수 20년 간 꾸준한 헌혈…학생들에게 나눔의 가치 전파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면 그보다 더 가치 있는 일은 없습니다." 충남도립대학교 김창우 교수(전기전자공학과 학과장)가 28일 대학 캠퍼스에서 열린 헌혈 행사에서 통산 100번째 헌혈을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20여 년간 꾸준히 생명 나눔을 실천해 온 김 교수의 선행은 대학 구성원들에게 큰 귀감이 되며 나눔 문화 확산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상원 기자
2025.10.28 14:03:34
보령우유, 지역 저소득층에 '유기농 초코우유' 3,000개 쾌척
450만원 상당 유기농 우유 기부... 드림스타트·복지관 통해 영양 지원
충남 보령시 향토 기업인 ㈜보령우유가 지역 저소득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450만 원 상당의 유기농 우유 3000개를 기부하며 훈훈한 지역 사랑을 실천했다. 보령시는 28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보령시장과 이수호 ㈜보령우유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층을 위한 유기농 우유 후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령우유가 지역 저소득층을
2025.10.28 14:02:54
양자와 녹색 전환의 미래를 논하다
대전시 28일 제11회 대전혁신기술교류회 개최… 양자 산업·ESG 전환 전략 논의
대전이 미래 전략산업으로 주목받는 ‘양자 기술’과 ‘녹색 전환’을 한자리에 모은다. 대전시는 28일 대전신세계 엑스포타워 20층 유니콘 라운지에서 ‘제11회 대전혁신기술교류회(DITEC)’를 개최한다. 올해 교류회의 주제는 ‘양자와 녹색 전환: 전략산업 중심의 기술 융합’으로 대전시가 추진 중인 6대 전략산업 가운데 하나인 양자 산업의 가능성과 지속가능
문상윤 기자
2025.10.28 14:02:16
캄보디아 피싱조직 45명 전원 구속 송치…피해액 93억 원 달해
로맨스 스캠·보이스피싱·투자사기·납품사기 등 ‘종합 범죄단지’ 급습…충남경찰 “미검자 추적 총력”
충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7월 캄보디아 현지에서 검거된 피싱 조직원 45명을 모두 구속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은 캄보디아 현지 수사 협조를 통해 체포영장을 집행하고, 지난 20일 전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검찰에 송치했다 이들은 ‘부건’이라는 총책이 조직한 범죄단체 소속으로, 지난해 중순부터 올해 7월까지 캄보디아 프놈펜과 태
2025.10.28 13:29:48
겨울철 난방기기 화재 주의하세요
대전소방본부 전기장판·히터·화목보일러 사용 시 주의사항 안내
대전소방본부가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며 난방기기 사용이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겨울철 난방용품 사용 시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2022년부터 올해 겨울철(11월~2월)까지 대전지역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898건으로 이로 인해 15명이 숨지고 53명이 다쳤으며 재산피해는 약 73억 6000만 원에 달했다. 난방기기별로는 전기
2025.10.28 10:30:10
천안시의회, 시민 체감형 행정 강조
유영채·엄소영·조은석·이지원 의원, 시민 삶과 맞닿은 현안 중심으로 시정질문
충남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는 27일 열린 28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시의원들이 교통, 복지, 체육, 청소년 정책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놓고 시정질문을 이어갔다. 의원들은 “형식적 행정에서 벗어나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행정 전환을 주문했다. 유영채 의원(더불어민주당, 쌍용1‧2‧3동)은 “70만 도시에 공영
2025.10.27 17:5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