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0월 01일 18시 01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대전시 유성구, 총선 정책 반영 현안 과제 각 정당에 제안
방사선비상계획구역 안전관리 국비 확보 등 22개 전달
대전시 유성구는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지역발전에 필요한 4개 분야 22개 현안 과제를 각 정당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총선 과정에서 지역현안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이를 공약화해 정부 정책에 반영하거나 국비 확보 등을 통해 추진 동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각 정당에 전달한 지역발전 주요 과제는 행정안전분야 원자력안전교부세 관련 방사선비상계
박정하 기자
2024.03.05 18:01:19
대전시 '꿈씨 패밀리' 홍보대사 위촉…"도시마케팅 맡겨주세요"
캐릭터 사업·관광 상품화 등 적극 활용
대전시가 홍보대사로 위촉한 '꿈씨 패밀리'를 도시마케팅 사업 등에 적극 활용한다. 5일 시에 따르면 '꿈씨 캐릭터'의 전략적 육성을 위해 관광상품화, 도시홍보 강화, 상품화 모델 확산, 온라인 노출 강화 등 4개 추진 분야 15개 중점 추진 과제와 100여 개 세부과제를 추진한다. 시는 대전역 인근에 '꿈씨 캐릭터'를 주제로 한 '꿈돌이 하우스'를 조성
2024.03.05 18:00:36
권중순 민주당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 예비후보 "김제선 특혜 공천하면 필패"
"중앙당 김 예비후보 전략공천 당원·주민 무시" 유감 표명
권중순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 예비후보가 "오늘 중앙당 최고위원회가 김제선 예비후보를 전략공천하기로 의결해 당무위원회 안건으로 부의했다"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권 예비후보는 5일 오후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찾아 "김 예비후보 전략공천은 이재명 대표와 친분에 의한 특혜로 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당은 충분한 검증과 지역 주민 의견
2024.03.05 15:30:10
충남도·현대차그룹, 첨단 미래항공모빌리티 등 신산업 육성 협약
김태흠 지사 “정주영 회장 개척정신 서린 서산간척지서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
충남도와 현대차그룹은 5일 도청 상황실에서 '그린에너지 기반 첨단 항공모빌리티 등 신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현대자동차그룹 김동욱 부사장, 성일종 국회의원, 이완섭 서산시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서산시와 태안군 일대를 도심형 미래항공 등 신산업 시설 부지로 활용하는 방안을 우선 검토하
이상원 기자
2024.03.05 14:42:52
양승조 전 충남지사 제22대 국회의원 홍성·예산 출마 공식 선언
5선의 힘으로 홍성·예산 발전 이루겠다
양승조 전 충남지사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양 전 지사는 5일 홍성군 홍성읍에 위치한 ‘양승조 승리캠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사회양극화, 저출산 고령화, 지방소멸, 기후변화 등의 대한민국 당면 문제를 해결하고, 예산과 홍성의 생존과 발전전략을 제시할 것이며, 폭주하는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는 국민적 요구를 실현하기 위해 충남
2024.03.05 13:32:52
'총사업비 1조 4782억 원'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가속도
기재부·KDI 재검토 거쳐 사업비 최종 확정…이달 차량·6월 공사 발주 등 2028년 개통 목표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총사업비가 1조 4782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지난해 4월 기획재정부와 총사업비 조정 기준금액 협의를 완료하고 한국개발연구원(KDI) 사업계획적정성 재검토를 받은 결과다. 이에 따라 이달 약 2950억 원 규모의 차량 발주를 시작으로 오는 6월 토목·건축 분야 공사 발주 등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장우 시장은
2024.03.05 11:33:34
대전시교육청, 교권보호위원회 설치 등 교육환경 개선 추진
올해 교육활동보호 4대 추진 과제·26개 세부사업 운영
대전시교육청은 올해 교육활동보호를 위한 4대 추진 과제, 26개 세부사업 등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활동보호 인프라 구축과 교육활동보호 역량 강화, 교육활동 침해 사후 지원,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전문인력·시설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요건을 갖춘 에듀힐링센터를 교육활동보호센터로 지정
2024.03.05 10:47:44
김선광 대전시의원, 대전-금산 행정구역 통합 행정절차 이행 촉구 건의안 발의
오는 6일 제276회 임시회 1차 본회의 상정 예정
김선광(국민의힘·중구2) 대전시의원이 '대전시-금산군 행정구역 통합'을 위한 행정절차 이행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다. 4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건의안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조속한 행정절차 이행 촉구가 골자다. 김 시의원은 "행정구역과 생활권 불일치로 상당 기간 불편함을 감수해 온 금산군민들이 대전시와 행정통합을 지속적으로 요구한 바 있다"고 강조했
2024.03.04 22:23:27
국가철도공단, 철도지하화 추진단 신설
국토부와 함께 종합계획 수립 본격 추진
국가철도공단이 기존 철도시설 지하화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철도지하화 추진단'을 신설했다. 4일 공단에 따르면 '철도지하화 추진단'은 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종합계획 수립 등 개발업무를 전담할 예정이다. 추진단은 철도지하화 사업팀(팀장 1명·팀원 5명)과 철도지하화 개발팀(팀장 1명·팀원 2명)으로 꾸려진다. 이번 달 본격 추진될 종합계획
2024.03.04 22:23:07
대전시, 올해 청년정책 5대 분야 66개 사업 1961억 원 투입
일자리·주거·교육·복지·문화·참여·권리 분야 등 지원
대전시는 올해 제1차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열고 청년정책 5대 분야 66개 사업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청년정책에 1961억 원을 투입해 일자리 분야(21개 사업) 98억 원, 주거 분야(7개 사업) 1475억 원, 교육 분야(8개 사업) 186억 원, 복지·문화 분야(18개 사업)에 151억 원, 참여·권리 분야(12개
2024.03.04 22:2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