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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막걸리·예술난장까지'…전주에서 10월 한 달 내내 축제 이어져
전북 전주시가 가을 축제 열기로 달아오를 전망이다. 가장 먼저 10월 2일부터 4일까지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열리는 ‘전주국제한지산업대전’은 ‘이것이 한지다’를 슬로건으로 패션쇼, 공예체험, 제조 시연 등을 통해 한지의 활용을 확장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특히 ‘소한지의 집’ ‘한지운동회’ ‘제31회 전국한지공예대전’ 등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어
김하늘 기자(=전주)
2025.09.18 13:29:25
'AI·혁신 추진단' 출범한 국민연금…김태현 이사장 "서비스 혁신 나설 것"
전북자치도 혁신도시에 본사를 둔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은 정부의 'AI 3대 강국 도약' 목표에 발맞추기 위해 AI 중심의 혁신을 주도할 'AI·혁신 추진단'을 출범시켰다. 18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AI·혁신 추진단'은 기획이사를 단장으로 하고 디지털혁신본부장을 부단장으로 하여 총 4개의 분과로 구성되며 각 분과는 △연금·복지 △기금운용 △기관
박기홍 기자(=전북)
2025.09.18 13:19:15
"새만금~인천공항 직통열차 개통하자"…전북 광역교통망 구축 의견 '봇물'
이성윤 의원 "30년 소외된 전북, 시민 체감하는 변화로 보답"
올 4월에 '대도시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대광법)' 개정으로 전북이 광역교통에 신기원이 열릴 전망인 가운데 전북 새만금과 인천공항을 잇는 직통열차 개통 등 광역교통과 관련한 실효적 의견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18일 이성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전주을)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에 전주시 효자5동 주민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전주권 광역교통 설명회'
2025.09.18 13:19:05
전역 앞둔 20대 병사, 진안 아파트서 숨진 채 발견
전역을 앞둔 병사가 부대에서 무단 이탈한 뒤 전북 진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군과 경찰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8일 진안경찰서와 육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30분께 진안군 진안읍의 한 복도식 아파트 단지에서 육군 병장 A(20대)씨가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A씨는 전북의 한 육군 부대에서 복무 중이었으며 해당 아파트 주민
김하늘 기자(=전북)
2025.09.18 13:18:27
전북대, 국민공감대상 ‘혁신경영’ 수상…“AI 기반 미래형 대학 도약”
AI 행정·교육·연구 혁신 가속…지역·세계 연결하는 플래그십 대학 비전 제시
전북대학교가 교육과 연구, 행정 전반에서 추진한 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국민공감대상’ 혁신경영 부문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7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렸다. 국민공감대상은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사회적 성과를 거둔 기관과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전북대는 올해 ‘On AI 시대’를 선포하고 200억 원 규모의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 학사·행정
양승수 기자(=전북)
2025.09.18 13:11:21
전북도, 새만금공항 건설 지원 TF 출범…“법정·현장 전방위 대응”
행정부지사 단장, 5개 팀·9개 실과 편성…항소심·집행정지 대응 총력
전북특별자치도가 새만금국제공항 건설을 둘러싼 법적 공방에 본격 대응하기 위해 전담 TF를 가동했다. 최근 법원이 개발사업 기본계획 취소 소송에서 원고 측 손을 들어준 데 따른 조치로, 항소심과 집행정지 결정에 대비한 조직적 대응에 나선 것이다. 전북도는 18일 행정부지사 주재로 ‘새만금국제공항 건설 지원 추진 TF’ 첫 회의를 열고 대응 체계를 논의했다.
2025.09.18 13:10:40
남원 만인의총, 428주년 순의제향 거행…호국정신 기린다
왜적에 맞서 싸우다 순절한 호국선열을 기리는 만인의총 순향(殉義祭享)이 남원에서 열린다. 국가유산청 만인의총관리소는 오는 26일 오후 3시 전북 남원시 만인의총에서 제428주년 만인의사 순의제향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허민 국가유산청장, 지역 국회의원, 만인의사 후손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제향은 초헌관 분향과 초헌례, 축관 축문 낭
2025.09.18 13:09:13
“도민이 제안하는 정책, 미래를 바꾼다”…‘전북 2025 정책 페스티벌’ 10월 개최
청년·시민이 직접 발굴한 정책 아이디어, 제도화 발판 마련
전북도민이 직접 제안하는 정책 아이디어가 한자리에 모인다. 오는 10월 21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열리는 ‘전북 2025 정책 페스티벌’은 지역 현안에서 국가적 과제까지 반영할 수 있는 도민 주도형 정책 경연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좋은정책포럼 전북지부와 청년연합회 ‘다청년’이 공동 주최한다. 주최 측은 “도민의 시각에서 발굴된 정책이
2025.09.18 13:08:19
"응답자 89% 이춘석 의원직 사퇴 등 추가적 책임 필요"…익산참여연대 시민 322명 설문
"코스트코 입점은 60.9%가 조건부 찬성"
전북자치도 익산참여연대가 322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에 나선 결과 "응답자의 89%가 이춘석 의원(무소속·익산갑)의 의원직 사퇴 등 추가적인 정치적 책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18일 익산참여연대에 따르면 시민정책평가단이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시민 322명을 대상으로 '익산시 4대 현안에 대한 시민 설문조사'에 나선 결과 시민들은 △계
박기홍 기자(=익산)
2025.09.18 12:45:48
"이춘석 의원 차명거래는 공직 윤리 부재"…"익산 코스트코 인근 피해엔 30%만 공감"
익산참여연대 시민 322명 설문 결과 어떤 민심 드러났나?
전북자치도 익산참여연대 시민정책평가단은 이달 9일부터 12일까지 시민 322명을 대상으로 '익산시 4대 현안에 대한 시민설문조사'를 진행하기 위해 16개의 질문을 던졌다. 그 결과 복수응답을 허용한 질문에서 익산 출신의 이춘석 의원(무소속) 주식 차명거래는 '공직자의 윤리의식 부재'라는 응답(35.3%)이 가장 높았고 '‘유권자 배반' 19.7%, '시민
2025.09.18 12:4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