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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업체 수의계약 장경호 익산시의원 윤리강령 위반 경고 의결
배우자 업체가 공공기관에 수의계약 납품한 장경호 익산시의원에게 '익산시의회 윤리심사자문위'가 경고 의결의 징계안을 제시했다. 익산시의회(의장 최종오)는 6일 오전 윤리심사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장경호 의원 징계에 관한 의견을 제시했다. 윤리특별위 자문요청에 따라 개최된 윤리심사자문위는 장 의원 배우자의 업체가 수의계약을 통해 익산시장애인체육회에 물품을 판
박기홍 기자(=익산)
2023.10.06 18:32:21
익산시, 향응에 성접대 간부공무원 2명 대기발령 후 조사 착수
공직 비리 앞에 온정 없어 … 일벌백계로 재발 방지 주력
전북 익산시가 업체로부터 향응을 제공받은 것으로 총리실 암행감사에서 적발된 간부 공무원 2명을 선제적 대기발령 후 진상조사에 착수키로 하는 등 공직기강의 고삐를 죄고 나섰다. 익산시는 6일 "공직자의 비리에 대해서는 온정 없는 엄정 대응에 나설 것"이라며 "추석을 앞두고 실시된 공직기강 감찰 결과 복무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의심되는 대상자 2명이 적발돼 이
박기홍 기자
2023.10.06 18:32:20
고창군, 구제역 예방 유입 차단 위해 하반기 일제 접종
전북 고창군이 동물들이 호흡하면서 공기 중에 내뱉는 바이러스에 의해 전염되는 구제역 예방과 유입 차단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고창군에 따르면 오는 18일까지 2주간 소 811호(4만6653두), 염소 56호(4418)두를 대상으로 구제역 예방백신 일제 접종을 실시한다. 전업 규모 농가는 축협에서 백신을 구입해 자가접종하고 소 50두와 염소 50
박용관 기자(=고창)
2023.10.06 17:40:02
'향응에 성접대까지…' 익산시 간부 2명 총리실 암행감사에 적발
청렴 실천 캠페인을 벌여왔던 전북 익산시의 간부 공무원 2명이 업체로부터 향응을 제공받았으며, 이 중에서 1명은 성 접대까지 제공 받은 사실이 적발됐다. 6일 전북도 등에 따르면 추석 전인 지난달 하순에 진행된 국무총리실 암행감사에서 업체로부터 향응을 제공 받은 익산시 시설직 간부 공무원 2명이 적발됐다. 식사 자리에는 간부공무원 2명 외에 서울의 관련
2023.10.06 17:32:32
순천-완주고속도로 상관IC~동전주IC 구간 11일 30분간 '전면 통제'
오전 11시, 오후 1시 각각 15분 전면통제…순천방향은 동전주IC, 완주방향은 상관IC 진출 후 국도17호선으로 우회
순천완주 고속도로 상관IC ~ 동전주IC 구간에서 태양광 방음시설 설치공사를 위해 순천완주선 동순천 108.9Km 지점 양방향이 오는 11일 오전 11시와 오후 1시에 각각 15분간 전면통제된다. 6일 한국도로공사 진안지사에 따르면 이날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에너지기술개발 사업의 태양광보급 및 교통소음 해소를 위한 공사로 고속도로 이용차량 및 작업자 안전을
송부성 기자(=전주)
2023.10.06 16:16:34
국민연금공단 국내 준정부기관 중 최초로 공동기금 조성 참여
전북혁신도시에 있는 국민연금금공단(이사장 김태현)이 국내 준정부기관에서는 최초로 민·관·공 공동기금 조성에 적극 나섰다. 국민연금공단은 6일 본부에서 전북도와 (사)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 등과 함께 전북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경제발전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지역경제발전기금은 전북도의 사회적경제기금에 공단이 추가로 기금을 출연하는 방식으
박기홍 기자(=전북)
2023.10.06 15:48:46
'집중호우 때 600명 집단 대피' 익산 산북천 복구 예산 4.9% '쥐꼬리 반영' 빈축
익산시 1300억 요청에 행안부 우선 기능복구 33억원 계상…주민들 "위험 버텨보라는 것인가"
금강 하류에 있는 전북 익산시의 산북천 제방 붕괴위험으로 올여름 10개 마을에 60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위태로운 상황이 벌어졌음에도 항구 복구비의 5%가량만 확보해 ‘쥐꼬리 예산’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6일 익산시에 따르면 올 7월에 쏟아진 600㎜ 가량의 집중호우 피해에 대한 행정안전부 중앙합동조사단 현지조사 등을 거쳐 지역 하천피해 발생 현황과
2023.10.06 15:47:41
"현장 간호인력 부족 심각…간호사 수급 정책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정의당 강은미의원, 의료연대본부와 공동 '간호사 1인당 환자수 법제화' 토론회 주최
정의당 강은미 국회의원과 의료연대본부가 공동주최한 '간호사 1인당 환자 수 법제화' 토론회가 6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열렸다. 강은미 의원은 "현장의 간호인력 부족 문제는 오랫동안 제기돼왔던 고질적인 문제"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온 여러 정책은 간호사 수급에만 집중돼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뿐 이었고 숙련된 간호인력을 확보하는 실질적인
최인 기자(=전주)
2023.10.06 11:38:28
진안군 일자리센터-우석대-한국한방고등학교 업무협약 체결
전북 진안군일자리센터는 6일 우석대학교부속한방병원에서 우석대학교부속한방병원과 한국한방고등학교와 함께 지역 인재 양성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견학·실습 지원을 통한 진로·취업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지역인재 양성 해소를 위한 우수인력 양성 △학생들의 진로·취업역량강화를 위한 실무교육 및 실습, △학생들의 지
황영 기자(=진안)
2023.10.06 11:35:45
"국민의힘 '전북 20% 득표' 무위가 도민 탓?…진정성 없는 정당 책임"
[새만금잼버리 리포트 28] 정치적 ‘갈라파고스 섬’ 전북
이정현 전북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는 잼버리 파행 이후 새만금 SOC예산 삭감과 관련한 여야 대응과 관련해 “국민의힘은 정략적이고 전북 정치권은 낡고 구태의연하다”고 비판했다. 지난달 26일 <프레시안> 전북취재본부가 주최한 '새만금과 전북의 미래' 긴급 대토론회에서 나온 말이다. 전북도민의 아픔을 정치공학적으로 접근하는 여야 거대정당의 문제를 직
2023.10.06 11:3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