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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와 맛 '업그레이드'…제21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26일 개막
한층 재미와 맛을 더한 제21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IFFE 2023)행사가 2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0일까지 닷새동안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 만남의 광장에서 펼쳐진다. 특히 올해 행사장에는 수제백주와 전통주, 치즈 등의 안주제품을 아우른 '혼술상회'가 운영되며 전북지역의 수산물 가공업체들이 참여해 바닷가 포장마차를 재현한 '아재포차'등이 첫선을 보여
김대홍 기자(=전북)
2023.10.26 11:23:59
여당은 도지사 때리고 야당은 대통령 때린 속내?…‘분노의 민심’ 있다
[새만금잼버리 리포트 35] 여야 프레임 전환에 대한 정치공학적 해석
정치권에서 민심은 흔히 바다에 비유된다. 바다는 거대한 풍랑을 일으켜 한순간에 위풍당당한 함선을 제압한다. 판을 갈아엎기도 하고 완전히 새로운 땅을 만들기도 한다. 무섭게 돌변한 민심 앞이라면 정치는 순응하고 변해야 살 수 있다. 민심을 얻고 바다를 건널 수 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지난 24일 전라북도에 대한 국정감사는 잼버리 파행 문제와 새만금 예
박기홍 기자(=전북)
2023.10.26 11:23:49
진안군, 소상공인 살리기에 '민·관·공 지역협의체' 팔 걷고 나서
전북 진안군은 지난 25일 관내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한 첫 번째 진안군 민(民)‧관(官)‧공(公) 협의체 간담회를 가졌다. 군에 따르면 경기 침체에 따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진안군 민(民)‧관(官)‧공(公) 협의체'를 구성함에 따라 이를 통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기적으로간담회를 개최
황영 기자(=진안)
2023.10.26 11:04:17
"외국인 숙련노동자 장기 체류 길 열렸다"…광역단체장 추천제 본격 시행
전북에 163명 할당…자격요건 갖춘 경우 '비자전환 가점' 30점 부여
해외에서 취업비자로 전북에 들어와 일을 하다 비자 만료가 될 경우 재 출국해 다시 비자를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다소 해소될 전망이다. 앞으로는 광역자치단체장이 방문취업 등의 자격으로 4년이상 국내에 체류하고 1년 이상 근무한 기업의 대표에게 추천을 받은 숙련 외국인 근로자에게 가점을 부여하는 추천제도가 본격 시행된다. 전북도에 배정된 인원은 163명이
2023.10.26 11:04:16
삭발·단식 이어 '마라톤 항의'…박정규 전북도의원 280㎞ '분노의 질주'
집단 삭발과 릴레이 단식에도 풀리지 않는 '새만금 SOC예산 삭감'에 이번엔 280㎞에 달하는 '분노의 질주'를 통해 전북도민의 의지를 알린다. 박정규 전북도의원(더불어민주당, 임실)은 26일 "새만금 잼버리 파행에 따른 책임전가로 새만금 SOC예산을 대폭 삭감한 것에 대해 분노하는 전북 도민들의 민심을 담아 마라톤 투쟁에 나선다"고 밝혔다. 박정규 의
2023.10.26 10:41:13
"정부의 '정치적 판단'과 '총리의 재검토'발언에 날라간 5147억"
국회 정무위 종합감사서 김성주 의원 "대통령·총리 기만적 언행" 직격 비판
새만금 SOC 예산의 대폭 삭감에 대한 근거가 정부의 정치적 판단과 국무총리의 재검토 발언에 불과하다며 대통령과 국무총리를 향한 날선 비판이 국정감사장에서 지적됐다. 또 당초 요구액보다 1/12로 줄어든 새만금공항과 달리 부처에서 요구한 액수의 세배가 넘는 예산을 풀어 준 가덕도신공항에 대해서도 공정과 형평이라는 국가예산 배정의 대원칙을 위반한 것이라는
2023.10.26 10:31:07
장수군, 장계 우시장 폐쇄 등 소 '럼피스킨병' 유입 차단 '총력전'
전북 장수군이 지난 20일부터 충남·경기지역의 소 사육농가에서 발생한 럼피스킨병이 점차 확산됨에 따라 지역내 유입방지를 위한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6일 장수군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부안군 백산면 소재의 한우농가에서도 럼피스킨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충남·경기 등 서해안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럼피스킨 병은 소만
권희성 기자(=장수)
2023.10.26 10:30:59
익산시 주택정책 시민 불신 '심각'…민선8기 시정 만족-불만족은 '반반'
익산참여연대 시민 374명 대상 현안 설문평가 결과 발표
전북 익산시민 10명 중 6명 이상이 안정적인 주택정책을 위한 익산시의 아파트 수급과 분양가 등에 대한 정책 대응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내린 것으로 조사됐다. 익산시가 GS자이 누수, LH 익산평화 공동주택의 철근 누락 등 부실시공에 대해 지도감독과 대응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못하고 있다”는 응답비율이 60%를 웃도는 등 전반적
박기홍 기자(=익산)
2023.10.25 20:54:41
"익산시 도축 육가공 공장 환경오염 대책 있나?"…익산시의회 대책마련 주문
익산시의회 조남석 의원, 주요업무 결산보고 질의
전북 익산시 익산시 현영동에 있는 도축 육가공 공장(구 축림)과 관련된 환경오염 문제 등에 대한 익산시의회 차원의 대책마련 촉구의 목소리가 나왔다. 25일 익산시의회에 따르면 전날 '제255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의 주요업무 결산 보고에서 조남석 의원은 현영동 도축 육가공 공장(구 축림)과 관련된 문제점에 대해 관련부서에 질의했다. 이 공장은
2023.10.25 19:52:50
심덕섭 군수 “50회째 맞는 고창모양성제를 전국 최고 축제 만들자”
제62회 고창군민의 날 행사 열려… 군민 행복, 활력 고창
전북 고창군 주민들의 화합의 한마당인 제62회 고창군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23일 고창읍성 특설무대에서 열린 ‘군민의 날’과 ‘고창모양성제 폐막식’은 심덕섭 고창군수와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의장 및 군의원, 기관사회 단체장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내 고장 사랑에 앞장서고 있는 재경군민회, 재전군민회, 재광군민회 등
박용관 기자(=고창)
2023.10.25 19:5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