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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 상생이 곧 지역경제 경쟁력"…전주상의, 제2회 전북노사화합가요제 성료
전주상공회의소(회장 김정태)는 지난 27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제2회 전북노사화합가요제'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노홍석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권기봉 한국노총 전북본부 의장, 전주상의 임원과 도내 기업 근로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창립 90주년을 기념해 전북특별자치도가 후원하고 전주상의와 JTV 전주방송이 공동 주관한 이번 가요
송부성 기자(=전주)
2025.09.28 12:26:49
윤준병 의원 "전북 제출 2036하계올림픽 유치 계획, IOC 부적격 판정받았다"
문체부 "IOC 부적격 판정 주장은 사실 아니다" 반박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전북 의원이 28일 "대한체육회와 전북이 최종 작성하여 제출한 '전북 전주를 중심으로 전국 10개 지자체 연대를 구성해 하계 올림픽을 유치하겠다는 계획'은 이미 IOC로부터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는 글을 발표해 파문을 낳고 있다. 윤준병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전북 전주가 2036 하계올림픽의 대한민국 유치도시로 확정될 수 있는가?'
김대홍 기자(=전북)
2025.09.28 11:45:37
전북자치도 "IOC와 지속 협의 중…지방비 부담도 종전 수준 하향 조정 노력"
전북도 고위직 "부적격 판정 절대 아니다" 강변
전북자치도는 윤준병 의원의 '2036 하계올림픽 유치' 문제 제기와 관련해 "IOC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으며 지방비 부담도 종전처럼 낮추기 위해 정부와 조율하고 있다"고 "부적격 판정을 받은 것이 결코 아니다"고 강조했다. 전북도의 한 고위 관계자는 28일 "기재부의 신설 규정에 국제행사 유치의 총사업 40% 이상을 광역단체가 부담하도록 하고 있지만
박기홍 기자(=전북)
2025.09.28 11:31:42
윤준병 "경기장 압축배치·총사업비 40% 이상 부담 파장"…2036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초비상?
SNS에 '부처 부정적 입장' 확인…"정치적 선전 당장 중단해야"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전북 재선 의원이 28일 "대한체육회와 전북이 최종 작성하여 제출한 '전북 전주'를 중심으로 전국 10개 지자체 연대를 구성해 하계 올림픽을 유치하겠다는 계획은 이미 IOC로부터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는 글을 올려 파장이 예상된다. 윤 의원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전북 전주가 2036 하계올림픽의 대한민국 유치도시로 확정될 수 있는가
2025.09.28 10:53:20
전주서 호남 첫 '유남규배 탁구대회' 개최…"2036하계올림픽 전주 유치 밑거름"
이원택·이성윤 의원 축사 통해 소망
'유남규'란 이름 앞에는 항상 '한국 탁구의 전설'과 '88 서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그 이름을 건 '유남규배 탁구대회'는 그동안 부산에서만 7회째 열렸다. <프레시안> 전북취재본부와 전주시탁구협회가 공동으로 27일부터 28일까지 전주화산체육관에서 '제1회 유남규배 전국오픈 동호인 탁구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전북 전주는
박기홍 기자(=전주)
2025.09.28 06:46:01
[인터뷰] 한국 탁구의 전설 유남규 "생활체육 붐 일어나면 '제2 유남규' 전북서 나올 것"
<프레시안> 전북본부·전주시탁구협회 공동 '제1회 유남규배 대회'
"문화예술의 본향인 전주에 오니 너무 많은 분들이 반갑게 맞아주시고 친절하게 대해주셨습니다.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유남규 대한탁구협회 실무부회장(57)은 25일 전북자치도 전주시 화산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제1회 유남규배 전국오픈 동호인 탁구대회'에 참석한 후 <프레시안> 전북취재본부와의 인터뷰에서 "전주지역 동호인들의 환영과
2025.09.27 20:55:05
“탁구는 팔이 아니라 다리로”…유남규, 호남 첫 이름 건 대회서 직접 레슨
호남 지역에서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이 걸린 대회에 유남규 감독이 개막식 사인회와 팬들과의 만남에 이어 참가자들을 상대로 3시간 넘게 1대1 레슨을 진행했다. 그는 직접 코트에 서서 “탁구는 팔로 치는 게 아니라 다리로 친다”며 기본기를 짚어주는 지도자의 모습을 보였다. 27일 전주화산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유남규배 전국오픈 동호인 탁구대회는 전주시탁구협
김하늘 기자(=전북)
2025.09.27 19:22:46
"대회 마치면 가족들이랑 전주맛집 탐방할래요"
[이모저모] 제1회 유남규배 전국오픈 동호인 탁구대회
◇13살 손자와 74살 할아버지, 한 대회에 이번 대회는 초등학생부터 70대 고령 참가자까지 한자리에 모여 세대가 어우러지는 장이 됐다. 13살 김하람 군은 74세 조부 김교학 씨와 함께 이번 대회에 나서 “할아버지랑 같은 대회에 참가하니 든든하다”고 말했다. 김 씨도 “손자와 함께 뛰는 것도 특별한데 유남규 감독님까지 직접 보니 평생 기억에 남을 순간”
2025.09.27 19:16:17
[포토] 유남규 감독의 깜짝 레슨…제1회 유남규배 탁구대회 ‘열기 후끈’
양승수 기자(=전북)
2025.09.27 18:28:33
“탁구로 하나 된 전주”…제1회 유남규배 전국오픈 탁구대회 성황
1500여 명 모인 전주화산체육관, 유남규 감독 1:1 레슨까지 ‘탁구 축제’
전북 전주에서 탁구를 통한 세대 간 소통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새로운 장이 열렸다. 27~28일 이틀간 전주화산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회 유남규배 전국오픈 동호인 탁구대회’는 전북도내 1500여 명의 참가자와 가족, 시민들로 가을 축제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전주시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시, 프레시안 전북취재
2025.09.27 18: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