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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학부모협의회 초대 회장에 정유미 남원협의회장 당선
전북학부모협의회 초대 회장에 정유미 남원학부모협의회장이 선출됐다. 14일 전북학부모협의회 워크숍에서 실시된 회장 선거에서 당선된 정유미 회장은 전북교육청 교육연수원에 학부모회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설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전북학부모협의회와 14개 시·군 학부모회의 예산 운영과 관련해서 단일 집행 매뉴얼을 만드는 한편 향후 학부모 참여를 확
최인 기자(=전주)
2023.07.16 09:30:55
정헌율 익산시장 "집중호우 선제적 대응…최고 수준 강화"
주말에도 현장 방문해 침수우려 지역 사전통제 등 선제적 대응 주문
전북에 사흘째 집중 호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헌율 익산시장이 재해 대응 태세를 최고 수준으로 강화할 것을 지시하는 등 선제적 현장 대응에 나서고 있어 주변의 관심을 끌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15일 "폭우 등 재해가 발생할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은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라며 "이미 비가 내린 지역에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
박기홍 기자
2023.07.16 09:29:58
'전북 최고 누적강수량' 익산 함라면 주민들 "비만 보면 가슴이 철렁"
[현장] "인근 논밭이 물바다…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어"
누적 강우량 400mm를 넘기며 최근 사흘 새 전북에서 가장 많은 비가 내렸던 익산시 함라면은 16일 아침, 겉으로는 평온했다. 간헐적으로 비가 내렸지만 집중 호우는 소강 상태를 보였고, 물에 빠졌던 논밭도 점차 제 모습을 찾아갔다. 하지만 주민들은 짙은 구름이 잔뜩 낀 하늘을 바라보며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14일 오후 3시에 50.5mm의
박기홍 기자(=익산)
2023.07.16 09:28:55
심덕섭 고창군수 “기상 상황 예의주시 위험 요소 사전 점검”
고창군 200㎜ 이상 폭우… 하천변, 지하 주차장 긴급 현장점검
전북 고창군에 지난 13일부터 현재까지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지역 곳곳에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고창군에 따르면 14일 새벽 2시부터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아산면, 공음면, 무장면 등은 평균 150㎜ 이상의 누적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심덕섭 고창군수는 관내 고창천을 비롯한 하천변 등 현장을 찾아 폭우 대응 점검에 나섰다.
박용관 기자(=고창)
2023.07.15 16:36:02
고창군, 은퇴창업농 대상 맞춤형 귀농귀촌 교육 ‘호응’
전북 고창군이 귀농귀촌 인구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맞춤형 교육과 정책을 펼쳐 호응을 얻고 있다. 고창군은 은퇴 귀농귀촌 희망자 15명을 대상으로 14일 고창군 체류형 농업창업 지원센터에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와 귀농귀촌종합센터의 지원을 받아 ㈜다미가에서 주최했다. 교육은 고창군의 귀농귀촌 현황과 귀농귀촌 정책설명을 시작으로
2023.07.15 15:31:21
김관영 전북도지사 "2차 수해 방지 위해 모든 장비·인력 동원"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기상특보에 따른 재난안전대책본부 대비태세 등 호우 대응을 진두지휘하고 나섰다. 김관영 도지사는 15일 호우 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계속된 호우로 피해발생이 이어짐에 따라 신속한 응급복구 및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이재민 발생 시 투입 가능한 모든 인력‧장비를 동원하라”고 지시했다. 김 지사는 이어 “비 피해
김대홍 기자(=전북)
2023.07.15 14:31:23
전주한벽문화관·한옥마을 상인연합회 "세계잼버리 손님맞이 최선"
전북 전주시 한벽문화관(관장 김철민)이 전주한옥마을상인연합회(회장 이석동)와 손을 잡고 한옥마을 상권과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나섰다. 이번 협업은 전북 부안에서 개최되는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대회'를 앞두고 대회에 참가하는 대원과 지도자들이 전주 한옥마을을 찾을 것에 대비해 이뤄졌다. 전주한옥마을상인연합회는 지난 10일에 이어
2023.07.15 14:02:17
450㎜ 기록적 폭우…전북서 60대 사망이어 산사태·도로파손 잇따라
사흘째 이어지는 집중호우로 전북지역에 인명사고를 비롯한 크고작은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15일 전북도 재난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현재 전북지역 평균 강우량은 323.6㎜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군산지역에는 450.8㎜의 기록적인 폭우로 시내 곳곳이 물에 잠기고 산사태와 축대파손 등이 발생해 응급복구에 나섰다. 익산 웅포면에서는 60대 남성이
2023.07.15 13:50:21
400㎜ 쏟아진 전북 익산시, 임시 대피소 운영 등 주민 지원에 '사력'
11개소에 임시 대피소 운영, 비상식량 등 구호물품 지원에 총력
전북 익산시가 이틀 동안 최고 400㎜의 물폭탄이 쏟아져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임시 대피소 운영 등 주민 안전을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다. 익산시는 13일부터 지역 최고 405㎜를 포함해 평균 300㎜의 집중 호우가 내렸다. 익산시는 익산천 등 하천 범람 위기에 따라 14일 춘포면 학연마을과 함라면 연화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전 대피를 권고했다. 익
2023.07.15 13:19:20
<긴급>군산시, 나운동 숲이든빌리지 일원 주민대피 명령 발령
전북 군산시가 14일 18시를 기준으로 300㎜ 이상의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예상되는 곳에 대해 긴급 대피명령을 발령했다. 군산시에 따르면 집중호우의 영향으로 인명피해가 예상돼 주민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40조 제1항에 따른 대피 명령을 발령하오니 나운동 '숲이든빌리지' 반경 1㎞ 인근 주민들은 신속하게
김정훈 기자(=군산)
2023.07.14 20:4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