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전체험관 건립 사업부지, 상주시·안동시 최종 선정
이철우 지사 “북부지역 안전체험 불균형과 사각지대 해소, 관광 활성화, 지역 균형발전 기대”
경북 안전체험관 건립 추진 사업 부지로 상주와 안동(가나다순)이 최종 선정됐다.
15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내 8개 시군이 경쟁한 가운데 부지선정위원회는 입지 여건, 사업의 적기 진행 가능성, 균형발전, 교통접근성, 교육수요, 인근체험관과의 거리, 추진의지, 미래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상주와 안동 을 최종 선정했다.
특히 경북 북부권역의 체험교육 사
박종근 기자(=경북)
2023.05.16 09:3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