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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한울원자력본부와 임직원 정신건강 증진 협약 체결
경북 울진군보건소는 최근 한울원자력본부 임직원들의 정신건강증진과 직무 스트레스로 인한 질환 및 사고 예방을 위해 한울원자력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공공기관 간 협력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기위해 체결됐다 양 기관은 ▲정신건강 문화 조성을 위한 사업 홍보 ▲자살예
주헌석 기자(=울진)
2025.06.03 11:49:14
영양군보건소, 어린이 시각 장애 예방 나서
지역 취학 전 어린이 눈 정밀 검진
경북 영양군보건소는 지난 2일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종합복지회관에서‘취학 전 어린이 무료 안과 검진’을 진행했다. 이번 검진은 안과의료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의 눈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 지원을 통해 실명 및 시각장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검진 대상은 취학 전 어린이로 어린이집, 유치원을 통해 신청자를 모집한다. 검진은 한국실명예방재단
주헌석 기자(=영양)
2025.06.03 11:39:48
안동시, 대학생 학업장려금 효과… 2년 연속 인구 증가세
대학가 중심 인구 상승으로 정책 효과 입증
안동시는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인 ‘관내 대학생 학업장려금 지원사업’이 본격 시행된 이후 2년 연속 인구 증가라는 가시적 성과를 나타냈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관내 3개 대학(안동대학교, 안동과학대학교, 가톨릭상지대학교) 재학생에게 학년당 1회 100만 원의 장려금을 지원하는 정책으로, 2024년부터 본격 시행됐다. 특히 2025년부터는 장려금 1
김종우 기자(=안동)
2025.06.03 11:33:52
‘먹고사는 문제 해결’ 앞장서는 먹사니즘, 이재명 후보 지지 ‘총력’
신복용 사무총장, “내란종식이 민생 회복의 첫걸음…대구‧경북이 변화 이끌어야”
이재명 후보의 최대 지원 단체인 ‘먹사니즘’이 대선 막바지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민들의 먹고사는 문제 해결에 활동의 방점을 두고 있는 ‘먹사니즘’ 전국본부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신복용 총장은 대선 하루 전인 2일에도 전국 각 광역지역본부를 대상으로 전화로 지지 독려에 총력을 기울였다. ‘먹사니즘 전국 네트워크’는 이재명 후보의 먹사니즘과 실용
오주호 기자(=대구·경북)
2025.06.02 21:05:50
김문수 대구 최후 유세 “계엄 사과, 당 혁신 약속”
박근혜 언급하며 보수 결집 호소…지역 민심 흔들까
6·3 대선을 하루 앞둔 2일,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대구 동대구역 광장에서 마지막 유세에 나섰다. 김 후보는 계엄령 사태에 대한 재차 사과와 함께 당 혁신 의지를 천명했으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향해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대선 하루 전인 2일 오후 자신의 딸 김동주씨와 동대구역에서 마지막 총력 유세에 나섰다.
권용현 기자(=대구)
2025.06.02 18:22:06
해경, 무동력 수상레저 '음주운항' 단속…과태료 최대 100만원
“6월21일부터 과태료 부과 시행”
경북 포항해양경찰서는 오는 21일부터 카약, 카누, 패들보드 등 무동력 수상레저기구 운항자도 음주운항 시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수상레저안전법 개정에 따른 것으로, 기존에는 동력 수상레저기구에만 적용되던 음주 및 약물 복용 단속이 무동력 기구까지 확대된다. 개정된 법에 따르면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 상태
오주호 기자(=포항)
2025.06.02 17:00:58
석포제련소 환경오염 항소심 결심…검찰 ‘징역 5년’ 구형
영풍 석포제련소의 낙동강 중금속 유출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전·현직 임직원 7명에게 징역형을 구형했다.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던 피고인들은 항소심에서 다시 법의 심판대에 올랐다. 검찰은 2일 대구고법 형사1부(재판장 정성욱)에서 열린 이강인 전 영풍 석포제련소 대표이사 등 임직원 7명에 대한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징역 1~5년을 각각 구형했다. 회사
2025.06.02 17:00:57
대구 신청사, “논란 끝…투명 추진 총력”
대구광역시 신청사 건립이 다시 속도를 낼 전망이다. 김정기 시장 권한대행은 “신청사는 시민이 결정한 사안”이라며 논란 종식을 선언하고, 투명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2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대구 신청사 건립은 이미 2019년 시민 공론화위원회의 숙의 과정을 통해 결정된 사안이며, 더는 논란의 대상이 아니다”라고
2025.06.02 17:00:55
민주당 대구시당, ‘정권심판·변화’ 호소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대선을 하루 앞두고 마지막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선거는 민주주의를 훼손한 세력을 심판할 기회”라며 대구의 변화와 높은 득표율로의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선거대책위원회는 2일 오전 김대중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대선이 “대한민국의 미래와 대구의 변화가 걸린 선거”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홍의락 총괄선대위원장은
2025.06.02 17:00:54
민주노동당 대구시당 “소수 목소리, 사표 아닌 살아있는 표로 남겨달라”
민주노동당 대구시당이 대선을 하루 앞둔 8일, 권영국 후보의 선거운동을 마무리하며 “정권교체만으로는 시민의 삶이 바뀌지 않는다”며 진보정치에 대한 유권자들의 관심과 지지를 간절히 호소했다. 22일간 이어진 공식 선거운동을 마무리하며 민주노동당 대구시당은 권영국 후보와 함께한 대구 시민들의 응원에 감사를 전했다. 이들은 “정권교체는 필요하지만, 그것만으로
2025.06.02 17:0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