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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앞두고 국민의힘 부산은?..."물갈이설에 尹심 공천설 난무 혼잡"
[22대 총선 D-1년] 18석 전원 승리 자신감에도 공천 파동 여부 우려↑
[편집자주] 22대 총선이 1년 앞으로 다가왔다. 부산은 지난 21대 총선을 통해 전체 18석 중 국민의힘으이 15석, 더불어민주당은 3석을 차지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 후 여당이 된 국민의힘은 이번 총선에서 전원 당선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민주당 역시 최소 절반 이상 당선에 자신감을 보이며 본격적인 민심 다잡기에 돌입하고 있다. <프레시안&g
박호경 기자(=부산)
2023.04.11 13:47:45
프로야구 선수 출신 부산 조폭, 반성문 제출했지만...법원은 항소 기각 판결
상소포기서 제출하며 징역 2년 10개월 확정, 재판부 "누범 기간에 범행 저질러 죄질불량"
후배 조직원을 폭행하고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프로야구 선수 출신 조폭의 징역형이 확정됐다. 최근 피고인 A 씨는 법원에 상소포기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3부는 특수상해,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30대) 씨의 항소를 기각했다. A 씨는 항소기간 재판부에 5차례나 반성문을 제출했으나 원심과
홍민지 기자(=부산)
2023.04.11 13:16:48
부산 코로나 일일 평균 확진자 293명...재감염률 28%
감염 줄다가 정체하는 모습, 재택치료자는 1500명대 집계
부산의 코로나19 감염이 하루 평균 200명대를 유지했다. 부산시는 1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78명(누계 183만3724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추가되지 않으면서 누계 2807명을 유지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5명으로 중환자병상 가동률은 35.7%다. 재택치료자는 1565명으로 집계됐다. 부산의 코로
2023.04.11 11:00:00
이혼 요구에 격분한 20대 女, 남편 흉기로 위협하고 방화시도
특수협박 혐의로 징역 6개월·집유 1년...재판부 "우울증 앓아와 우발적 범행"
이혼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남편을 폭행하고 방화까지 시도한 20대 여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법 형사3단독은 특수협박 등의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A 씨는 지난해 4월 울산 자택에서 남편 B 씨가 임신한 상태인데 술을 마시면 안된다고 이혼을 요구하자 격분해 흉기로 위협했다. 이에
홍민지 기자(=울산)
2023.04.11 10:15:11
부산시 특사경, 화장품 불법 유통·판매 업체 12곳 적발
일상회복에 수요 중가하자 악용...형사입건 후 검찰 송치 예정
증가하는 화장품 수요에 편승해 불법 유통·판매 행위를 한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화장품 도매업체, 책임판매업체와 온라인 화장품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화장품 안전관리기준 적합여부, 기재·표시사항 위반 여부,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내용의 표시·광고 여부에 대한 기획수사를 벌여 12곳을
2023.04.11 10:14:49
"부산시 실세 통해 공공기관 임원시켜줄게"...60대 남성 집행유예
부산시장 보궐선거 당시 선거운동 도운 인물에 접근, 실체 없었고 사적 용도로 사용
부산시 실세를 통해 공공기관 임원에 임명시켜 주겠다고 속이고 수천만원을 뜯어낸 6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부산지법 형사6부(김태업 부장판사)는 사기,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60대 A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7127만9200원의 추징금을 명령했다고 10일 밝혔다. 범죄사실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021년
2023.04.10 15:54:54
민주당 "22대 총선 남은 1년 동안 부산서 9석 확보 위해 걸어가겠다"
D-1년 맞춰 기자회견 열고 결의...尹정부와 국민의힘 행보 겨냥하며 비판 목소리
오는 2024년 총선 1년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부산에서 과반 이상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10일 오후 부산진구 서면 젊음의 거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시민의 선택을 받기 위해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며 신뢰를 주는 부산 민주당으로 거듭나겠다"고 오는 22대 총선 승리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이 자리에는 민주당 최고
2023.04.10 15:54:06
"민주당, 부산서 4차례 패배에도 다가오는 22대 총선 승리 자신감"
[22대 총선 D-1년] 21대 총선 총 득표율 43% 반영되는 선거 결과가 목표
[편집자주] 22대 총선이 어느덧 1년 앞으로 다가왔다. 부산은 지난 21대 총선을 통해 18석 중 국민의힘이 15석, 더불어민주당은 3석을 차지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 후 여당이 된 국민의힘은 이번 총선을 통해 부산지역 전원 당선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민주당은 최소 절반 이상 당선에 자신감을 보이며 본격적인 민심 다잡기에 돌입하고 있다. <
2023.04.10 15:24:23
"결제가 안돼요" 손님 카드 불법 복제해 무단 사용한 배달기사
귀금속 구매후 현금화해 1700만원 사용...사기 등의 혐의로 4명 구속·9명 불구속
손님에게 건네받은 카드를 복제해 무단으로 사용한 배달기사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사기 혐의로 주범 A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A 씨 등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음식을 주문한 고객들의 신용카드를 불법복제해 카드로 귀금속을 구매한뒤 현금화하여 1700만원 상당을
2023.04.10 15:11:54
'070→010' 발신번호 변작 중계기로 50억 챙긴 보이스피싱 일당
중국 6개 지역에 콜센터 운영하며 기업형 조직결성, 검찰·은행 직원 사칭해 피해자 229명 금원 편취
발신 번호 조작이 가능한 변작 중계기를 이용해 보이스피싱 범죄를 저지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등의 혐의로 콜센터 조직원 A 씨 등 3명과 중계기 운영자 B 씨 등 9명을 구속하고 1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2016년 7월부터 2022년 9월까지 중국 청도, 산둥성 등 6개 지역에
2023.04.10 11: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