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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기장 살인사건 "3년 준비, 추가 범행 계획 진술도"
부산서 전 직장 동료 흉기 살해 뒤 울산 도주…일산·창원 추가 범행 정황도, 경찰 직장 갈등 배경 수사
항공사 기장을 살해한 뒤 달아난 전직 항공사 부기장이 울산에서 검거되면서 이번 사건이 단순 우발범행이 아니라 사전에 준비된 계획범죄일 가능성에 주목이 쏠리고 있다. 피의자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3년 전부터 준비했고 추가 범행 계획도 있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18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50대 피의자는 지난 17일 오전 5시30분께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의
윤여욱 기자(=부산)
2026.03.18 11:44:51
부산 원도심 판세 요동…서구 '황정재 변수'·동구 '강철호 독주'
서구, 공한수 3선 가도에 도전자 주목…동구, 3파전 속 강철호 독주 구도
6·3 지방선거가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부산 원도심의 판세가 요동치고 있다. 원도심은 보수 진영이 우위를 점하고 있어 이번 선거에서도 기본 구도는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속내를 들여다보면 지역별로 다른 상황이 확인된다. 부산 서구는 오랫동안 보수 진영이 우위를 점해 온 대표적인 원도심 지역이다. 이번 6·3 지방선거에서도 기본
강지원 기자(=부산)
2026.03.17 16:41:00
더불어민주당, 사하구청장 김태석으로 '단일화'
전원석, 부산시의원 재선 도전…김태석 선대위원장 맡아
전원석 부산시의원과 김태석 전 사하구청장이 맞붙으며 '계속심사지역'으로 분류됐던 부산 사하구가 두 후보의 극적인 단일화와 함께 김태석 전 구청장의 공천이 확정되는 흐름이다. 전원석 부산시의원과 김태석 전 사하구청장은 17일 오전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후보 단일화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 운영을 뒷받침하고 부산과 사하구를
2026.03.17 16:38:33
전재수, 재차 경선 의사…"통일교 의혹 손톱만큼도 걱정말라"
이재성 열정에 "적합도 차이 커도 경선해야…기회 주는 것이 온당"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부산시장 출마를 공식화한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중앙당에 재차 경선 의사를 밝혔다. 자신을 둘러싼 통일교의 금품수수 의혹에 대해서는 "손톱만큼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전재수 의원은 17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관위 부산시장 예비후보 면접을 위해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를 찾았다. 면접은 김이수
2026.03.17 16:37:56
국민의힘, 울산시장 후보에 김두겸 단수공천
공관위 "울산의 새로운 성장 전략 마련" 내달 초 재선 출마 나설듯
김두겸 울산시장이 6·3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울산시장 후보로 단수 공천되며 재선 가도에 청신호가 들어왔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7일 울산시장 후보에 김두겸 울산시장을 단수 공천했다고 밝혔다. 앞서 울산시장 후보에는 김두겸 시장과 박맹우 전 시장이 공천을 신청했다. 김 시장은 산업 도시의 명성을 넘어 혁신과 전환의 시대를 선도하고 울산의 경제 지
강지원 기자(=울산)
2026.03.17 12:30:19
국민의힘, 컷오프 파동 끝에 부산시장 후보 경선
당내 반발에 입장 선회…'경험' 박형준 VS '혁신' 주진우
국민의힘이 현역 박형준 부산시장에 대한 '컷오프' 파동 끝에 부산시장 후보를 경선을 통해 선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박형준 시장과 주진우 의원(해운대갑)이 경선에서 맞붙는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부산시장 후보 선출을 경험과 혁신이 정정당당하게 맞붙는 경선을 통해 진행하겠다"고 17일 밝혔다. 공관위는 "이번 경선은 부산의 도약을 이끌 최적의 리더
2026.03.17 11:17:08
박형준 "경선으로 선택 받아야"…국힘 부산시장 후보 결정 연기
현직 컷오프 논란 키운 불투명 공천, 지역 민심 반영할 최소한의 절차 필요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선정을 둘러싼 혼선이 이어지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 컷오프 가능성이 거론된 데 이어 공천관리위원회가 후보 결정을 미루면서 경선으로 시민 판단을 받아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는 분위기다. 17일 부산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부산시장 후보를 결정하지 않기로 했다. 이정현 공관위원장은 지난 16일 부산시장 공천과 관
2026.03.17 10:51:12
조국혁신당 부산시당 "중대선거구·결선투표 도입 촉구"
더불어민주당 향해서는 "지구당 위해 내란 정당과 손잡으려 해" 비판
조국혁신당 부산시당이 중대선거구제 도입와 자치단체장 결선투표제 도입 등을 촉구하는 선거제도 개혁을 촉구하고 나섰다. 조국혁신당은 앞서 지난 1월에는 선거제도 개혁 촉구와 관련해 진보당과 한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조국혁신당 부산시당 출마예정자들은 16일 오후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거대 양당의 기득권 야합을 규탄하고 실질적인 정치개혁 입법을 촉구하
2026.03.16 18:02:10
폐원 8년 침례병원, 공공병원 전환 또 논의
부산시 정부 협력 요청…동부산 의료공백 해소 관건
폐원 이후 8년째 방치된 부산 침례병원 문제 해결을 위한 공공병원 전환 논의가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다. 하지만 사업 추진이 수차례 지연된 상황에서 실제 공공병원 전환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도 여전히 남아 있다. 16일 부산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 서울 스마트워크센터에서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침례병원 공공병원
2026.03.16 18:01:53
부산시장 선거에 또 '네거티브'…선봉장은 국민의힘 이성권
[기자수첩] 전재수 향해 “어떤 공직도 맡을 수 없다” 맹공…정책 실종된 부산선거, 흠집내기 총력 국힘 공세
국민의힘 이성권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의 부산시장 출마를 겨냥해 "어떤 공직도 맡을 수 없다"고 몰아붙이며 발목잡기에 나섯다. 그러나 이를 두고 부산시민이 듣고 싶은 산업·민생·도시 비전은 빠진 채 수사 중인 사안을 앞세운 자격박탈론만 전면에 내세우면서 부산시장 선거를 또다시 막말과 네거티브의 장으로 끌고 가고 있다는 비판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2026.03.16 16:5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