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29일 0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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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론
ahron317@nate.com
광주전남취재본부 박아론 기자입니다.
김영록 전남지사 "새로운 대한민국 위해 100% 투표해 달라"
사전투표 첫 날 투표 마쳐…투표 독려 위한 1인 피켓 홍보에도 나서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6·3대선 사전투표 첫 날인 29일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사전투표에 이어 본 투표까지 100%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8시50분 하당노인복지관 1층 소강당 신흥동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 그는 투표 후 취재진을 향해 "지난 6개월간 헌정질서가 무너지면서 비상시국이었지만, 국민들이 잘 극복
박아론 기자(=전남)
"석고대죄해야" 전남 3개당 도의원들, '국힘 지지' 이낙연 '비난'
김영록 지사·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이어 이 고문 비난 여론 확산
전남지역 3개 당 소속 도의원들이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의 '국민의힘 지지 선언'을 규탄하고 나섰다. 전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진보당·민주노동당(이하 3당)은 28일 이날 공동성명을 내고 "정치적 뿌리에 대한 배신 행위이자, 민주주의를 부정한 자기기만"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전남도민의 압도적인 지지로 국회의원 5선, 전남도지사, 국무총리, 민주당
"투표로 민주주의 되살리자" 김영록 전남지사, 투표 동참 '호소'
'D-1 사전투표' 대도민 담화문 발표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8일 "투표로 정의와 민주주의를 되살려 대한민국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자"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도청 브리핑룸에서 '6·3대선 투표 동참 대도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이같이 전했다. 그는 "지난해 12월3일 불법 비상계엄으로 대한민국 헌정질서가 한순가에 무너지는 위기를 겪었다"며 "국민의 손으로 다시 찾은 대한민국, 소중한
전남 대불부두 해상서 예인선 70대 기관장 숨진 채 발견…해경 수사
전남의 한 부두에 정박해 있던 예인선 70대 기관장이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58분께 전남 영암군 삼호읍 대불부두 인근 해상에서 정박 중인 예인선 기관장 70대 A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당시 신고는 이 예인선 선장이 A씨가 해상에 빠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접수해
박아론 기자(=목포)
출소 8개월만에 또…술 취해 10대 딸·80대 노부모 폭행한 50대, 실형
출소 8개월만에 또 다시 술에 취해 어린 딸을 때리고 80대 노부모까지 폭행을 일삼은 50대가 실형에 처해졌다. 광주지법 장흥지원 형사 1단독 구현정 판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존속폭행재범 및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징역 1년2개월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또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3년간의
박아론 기자(=장흥)
'섬에서 육지까지' 서해해경청, 경비함정 30척 동원 투표함 이송 전 최종 점검 회의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이하 서해해경청, 청장 이명준)은 28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기간 섬 지역 투표함 이송을 위한 화상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전투표일인 오는 29일~30일 그리고 본 투표일인 다음달 3일 각각 섬 지역에서 육지로 투표함을 이송하는 데 있어서 점검사항을 최종 확인했다. 점검 사항은 ▲항로 사전답사 등 준비작업 ▲항로별
'상무대 위병소 등' 전남도선관위, D-1 사전투표소 298개 점검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최종 모의시험을 통해 준비상황을 점검을 마쳤다고 밝혔다. 점검 사항은 ▲사전투표 운용장비의 적정 설치 및 정상작동 여부 ▲통신망 이상 유무 ▲모의시험 종료 후 투표용지발급기 출력 사항 ▲특수봉인지로 명부 단말기 봉인 관리 사항 등이다. 전남은 오는 29일부터 30일 이틀간 오전 6시
투표 독려 홍보 나선 김영록 전남지사 "미래 좌우할 한 표 행사를"
순천 시작으로 나흘간 출근길 홍보…캠페인·SNS 등 활용 예정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8일 "향후 5년간의 국정 방향을 결정하고 미래를 좌우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고 밝혔다.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하루 전인 이날 오전 8시 순천 조례사거리에서 김 지사는 투표 독려를 위한 1인 피켓 홍보에 나섰다. 김 지사는 "투표는 헌법이 보장하는 국민주권을 실현하는 가장 소중한 권리이자 민주시민의 책임"이라며
박아론 기자(=순천)
김영록 전남지사, 제주항공 유족 2기 대표단 출범 후 지원 강화 약속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7일 "유족 지원과 함께 안전한 무안공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적의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5시 전남도청 9층에서 열린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제2기 유가족협의회 대표단(대표 김유진) 총회 자리에서 유족들과 첫 만남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총회는 2기 대표단 출범 후 특벌법 시행을 앞두고 유족
이낙연, 국힘과 공동정부 야합?…김영록 "호남서 이름 석자 지워야"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7일 "국민의힘과 공동정부 구성과 개헌 추진에 협력한 이낙연 이름 석자를 호남에서 지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상에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이날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국민의힘과의 선거연대 방안 관련 입장과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 그는 "국민의힘과 공동정부 야합에 분노와 비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