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4월 21일 05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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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gksmf2423@naver.com
전북취재본부 김하늘 기자입니다.
김진돈 전주문화원 제17대 원장 취임...4년 임기 시작
전주문화원이 제17대 김진돈 원장의 취임으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7일 한국전통문화전당 공연장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김진돈 취임원장, 나종우 이임원장, 우범기 전주시장, 남관우 전주시의장, 한병태 전북문화원연합회장 등 주요 내빈 및 13개 시군 문화원 원장, 문화원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전주문화원의 변화와 도약을 축하했
김하늘 기자(=전북)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올해 운영 계획 발표…공연 60건·전시 4건 등 총 122회 진행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이 7일 ‘2025년 운영 계획’을 발표하며 전북특별자치도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2016년부터 운영을 맡아온 학교법인 우석학원은 지난 9년간의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추가 운영을 맡게 됐다. 이에 따라 전당은 ‘3년 9개 분야 27개 리뉴얼 전북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최영일 순창군수, 중앙부처 방문해 재난 예방·청년 정착사업 국비 확보 나서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이 지역 현안 해결과 국비 지원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6일 중앙부처를 방문해 주요 부처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국비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방문에서 최 군수는 지방소멸 대응과 장류산업 특구 연계 사업, 재난 예방 사업 등에 대한 정부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장류산업 특구와 연계한 '장독타워'
김하늘 기자(=순창)
순창군, 1년간 군민안전보험 가입…재난·사고 피해 시 최대 22개 항목 보장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이 올해도 군민안전보험을 운영해 군민의 생활 안전망을 강화한다. 군민안전보험은 순창군에 주민등록이 된 모든 군민(등록 외국인 포함)이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 보험은 이달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1년간 보장되며 자연재해와 각종 사고로 인한 피해 발생 시 경제적 지원을 제공한다. 보험 대상자는 순창
전북도민집회로 8일 오후 전주시 충경로 700m 구간 교통통제
전북경찰청은 8일 열리는 '전북도민대회'로 인해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충경로 일부 구간 교통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회는 당일 오후 5시부터 충경로 4가~다가교 구간 약 700m 양방향 차로를 모두 사용해 진행되며 집회가 끝날 때까지 해당 도로의 차량 통행이 전면 금지된다. 특히 집회가 열리는 전주 풍패지관 앞 도로에는 무대가 설치될 예정으
故 백영기 전북대 수의대 교수 유족, 대학 발전기금 1억 원 기부
고(故) 백영기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 명예교수 유족이 1억 원 대학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이는 고인의 유지를 기리는 뜻에서 아들 백강현 (주)유앤아이인슈런스컨설팅 대표가 직접 대학에 전달한 것으로 향후 수의대 경쟁력 강화와 장학사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전북대 발전지원재단은 6일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양오봉 전북대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서다, 보다, 걷다' 전북경찰청, 어린이 교통안전 3원칙 캠페인 전개
전북경찰청이 개학철을 맞아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전북경찰청은 6일 전주 혁신도시 만성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등교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이먼저'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교통협력단체 등 50여 명이 참석해 운전자에게 어린이 교통안전 준수 필요성을 알리고 어린이
'순창고추장'과 '울주옹기' 만남…순창장류축제추진위-울주문화재단 협약
순창고추장, 울주외고산옹기에 담겨 축제장에서 첫 선
순창장류축제추진위원회와 (재)울주문화재단이 전통문화 교류와 지역축제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5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전통문화와 지역축제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 △문화예술과 관광 콘텐츠 교류 △홍보 및 마케팅 지원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사업 등을 추진한다. 실질적인 협력 방안으로는 울주외고산옹기에 순창고추장을 담아 순창장류축제
순창군, 음식점 위생등급 컨설팅 13곳 신청…상수도 요금 20% 감면 등 혜택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이 지역 내 음식점 위생 수준을 높이기 위해 위생등급 컨설팅과 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을 대상으로 하며 총 13개소를 선정해 위생등급 지정을 위한 컨설팅과 환경개선 비용을 지원한다. 다만 기존 컨설팅을 받은 업소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업소는 △위생수준 평가항목 사전 진단
"순창에 안기세요"…순창군,귀농귀촌 안정적 정착 지원 강화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이 도시에서 농촌으로의 이주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책을 강화하고 있다. 순창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귀농귀촌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군은 귀농귀촌인의 이사정착비, 영농기반 조성비, 주택 수리 및 신축비 등을 지원한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순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