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05일 16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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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leejaejin2678@naver.com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제16회 다문화가정 국제특급우편 발송 행사 성료
대전 대덕구 태국, 일본, 미얀마 등 9개국으로 발송…대덕구 4개 기관 협력해 사랑과 정성 전달
대전 대덕구가 16일 대덕구가족센터에서 다문화가정이 모국의 가족들에게 마음을 담은 선물을 보낼 수 있는 ‘제16회 다문화가정 국제특급우편 발송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60세대의 다문화가정이 참여했으며 태국, 일본, 미얀마 등 9개국으로 선물이 발송됐다. 대덕구, 대전대덕우체국(국장 박윤수), 대덕구가족센터(센터장 이진희),
이재진 기자
충청지역 17일 대체로 맑음…미세먼지·추위 주의
아침 최저기온 -3도에서 -5도, 낮 최고기온 4도
충청지역은 17일 대체로 맑은 날씨가 지속되겠으나 미세먼지와 추위가 다시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5도, 세종과 청주 -3도로 오늘보다 2~3도 가량 낮아지며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3~4도로 전날 10도 안팎의 기온에 비해 크게 낮아지겠으며 대체로 맑은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전 유성구 도안네거리에서 SUV 전복
오전 10시26분경…탑승자 2명 경상
대전시 유성구 상대동 도안네거리 한국도로교통공단 앞에서 SUV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오전 10시26분경 차량 전복 사고로 탑승자를 구조해야 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 당시 SUV차량에는 탑승자 2명이 있었으며 사고로 인해 차량이 전복되었지만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신속히 사고 현장
북대전IC 진출로 사고로 통제
아침 7시54분 부터, 신탄진 또는 대전으로 우회 요망
대전시 유성구 탑립동 부근 호남고속도로 북대전IC 진출로에서 15일 오전 7시54분경 화물차가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대전 방향 북대전IC 진출로가 1시간 30분째 전면 통제 중이다. 현재 낙하물 수거 작업 진행 중이며 신탄진 또는 대전으로 우회해야 한다.
학교 내 살인사건 후, 안전한 학교 만들기 지원 대책 발표
교원 복직 절차 강화·초등돌봄교실 안전 점검, 학생 안전 및 심리적 지원…관련 법령 개정과 교육부 지침 개정에 따라 보완 추진
대전시교육청이 14일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여교사가 8세 여학생을 숨지게 한 사건과 관련해 재발방지를 위한 ‘안전한 학교 만들기 지원대책’을 크게 4가지로 구성해 발표했다. 교원 휴·복직 현황 전수조사 및 복직승인 절차 강화가 추진된다.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3월부터 유·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교원 휴·복직 현황을 전수조사하고 이를 바탕으
대전 여교사 살인사건 전담수사팀 본격 수사 착수…프로파일러 투입
전담수사팀, 피의자 휴대전화 및 CCTV 분석 통해 범행 동기 추적…유족 명예훼손 사건 3건 접수, 온라인 명예훼손 범죄 강력 처벌 예고
대전 여교사 살인사건 전담수사팀(팀장 육종명 서부경찰서장)이 프로파일러 5명을 투입해 사건에 대한 범행동기와 계획범죄 여부 등을 분석하며 수사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전담수사팀은 피의자의 휴대전화, 컴퓨터 및 CCTV, 블랙박스 등 확보한 각종 증거자료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사건의 진상과 관련된 중요한 단서들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전담수
대전 꿈씨 패밀리로 도시 브랜드 혁신 이끈다
관광열차부터 굿즈까지 대전만의 독창적 관광 자원 개발
대전시가 대표 캐릭터 꿈돌이를 확장한 ‘대전 꿈씨 패밀리’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 콘텐츠로 발전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도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관광상품화, 도시홍보 강화, 상품화 모델 구축, 온라인 강화 등 4개의 추진분야와 12개 중점 추진과제를 설정하고 130여 개 세부과제를 단게적으로 추진할
대전 여교사 A 씨 주방용품점 진술 확보…계획된 범죄 가능성에 집중
경찰, A 씨 범행 전 주방용품점에서 '잘 드는 흉기' 요청 확인, 계획범죄 가능성 두고 수사 확대…체포영장 집행 '지연'
대전 40대 여교사 A 씨가 8세 여학생을 숨지게 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전담수사체제로 수사를 확대한 가운데 부검 결과에 대해서는 현재 수사 진행 중인 사한이므로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체포영장 집행 시점과 기한에 대해 피의자 A 씨는 현재 조사 불가능한 상태에 있다고 전했다. 경찰은 A 씨의 상태 호전 정도를 수시로 파악하고 있으며 A
'들썩들썩 인 대전', 대전문화재단이 지원하는 거리공연 참여자 모집
대전 도심에서 펼쳐질 공연 활동, 2회 공연 기회 제공 및 출연료 지급…2월26일부터 3월6일까지 온라인 신청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이 대전의 활기 넘치는 도심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거리공연 활성화 사업인 '들썩들썩 인 대전'에 참여할 거리예술가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총 3개 장르로 음악, 전통예술, 복합(연극, 무용, 다원예술, 예술일반 등) 등이다. 선정된 예술인에게는 총 2회의 공연활동 기회가 주어지고 회당 최대 210만 원(1인 30만 원)
제2의 성심당을 꿈꾸는 소상공인, 대전시가 돕는다
대전 대표 브랜드로 도약할 기회…오는 3월12일까지 4개 업체 선정, 최대 4500만 원 지원
대전시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소상공인을 발굴해 지역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2025년 유망소상공인 사업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3월12일까지로 대전에서 3년 이상 사업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현장확인, 발표심사를 거쳐 총 4개 업체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체는 2차례에 걸쳐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