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05일 15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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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leejaejin2678@naver.com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김민숙 대전시의원 "안전한 학교 위해 근본적 대책 필요하다"
학생 불안 해소 위해 사건 현장 재설계 제안…교사와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해 실질적 대책 마련해야
대전시의회 김민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이 20일 제28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보다 섬세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민숙 의원은 최근 발생한 초교 여학생 사망 사건에 대해 “한 방향에서만 바라보면 종합적인 대책을 만들기 어렵다”며 “교사를 포함한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이 반영된 근본적인 대책
이재진 기자
대전교통공사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행정안전부 주관 평가에서 우수성 인정…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 차고지 개선 등 실질적 혁신으로 인정받아
대전교통공사가 19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4 공공데이터 제공평가’와 ‘데이터 기반 행정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대전교통공사는 2024년 11월에 실시된 행정-공공기관 데이터 품질 인증심사에서 100점을 기록하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공사는 공공데이터 혁신 분야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보였다. 공사는 지난해 행안부 통합
충청지역 강한 바람과 추위 지속…대기 건조
20일 아침 최저기온 -7도, 낮 최고기온 2도…미세먼지 '좋음' 수준, 대기 건조
충청지역은 내일 강한 바람과 함께 추운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후 6시를 기준으로 대전, 세종, 청주 지역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목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과 세종 -7도, 청주 -6도로 계속해서 추운 날씨가 이어질 예정이다. 낮 최고기온은 1~2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한 기온을 유지할 것으
철도지하화 우선 사업에 대전조차장 이름 올려
2025년 상반기 기본계획 수립 착수…국가계획 반영으로 지역 숙원사업 해결
대전조차장이 정부의 철도 입체화 통합개발 1차 사업으로 선정됐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생경제점검회의에서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철도지하화 우선 추진사업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 대전은 부산, 안산과 함께 우선사업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대덕구 읍내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3월5일 개장
대전 시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365일 개방…개장식에서 팬 사인회부터 축하 공연까지 펼쳐져
대전의 새로운 스포츠·문화 랜드마크가 될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가 오는 3월5일 문을 연다.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는 3년간의 대규모 공사를 거쳐 완성된 최첨단 야구장으로 한화이글스의 새로운 홈구장이자 대전시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지역사회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이장우 대전시장은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새 야구장을 공개하겠다는 계획을 차질
2025년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 참여자 모집
대전 동구, 주민들이 수거한 불법광고물에 보상금 지급…총 115명 모집, 월 최대 10만 원 지급
대전 동구가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미관을 조성하고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한 ‘2025년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추진하며 21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현수막, 벽보, 전단 등 불법유동광고물을 수거해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광고물 종류와 수량에 따라 보상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는 만 20세
충청지역 맑은 날씨 지속…추위는 한층 강화될 전망
퇴근길부터 영하권 접어들어…19일 아침 최저기온 -8도, 낮 최고기온 2도
충청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지속되겠으나 추위가 한층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퇴근 시간인 오후 6시를 기준으로 대전 -1도, 세종과 청주 0도로 기온이 영하권으로 낮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19일 수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8도, 세종 -7도, 청주 -6도로 오늘보다 2~4도 가량 낮아지며 한층 더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 낮 최고기
대전 초등학교 살인사건, 여교사 곧 깨어나나?
전담수사팀, 피의자 중환자실에서 한 차례 단답형 진술, 압수물과 의료기록 분석 중…계획 범죄에 무게, 회복 후 추가 조사 예정
대전 초등학교 내 살인사건 전담수사팀(팀장 육종명 서부경찰서장)이 18일 피의자인 여교사 A 씨의 현재 상태와 수사 상황을 밝혔다. 전담수사팀에 따르면 A 씨는 사건 발생 이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산소호흡기를 착용한 상태로 현재까지 조사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그러나 A 씨는 중환자실에서 한 차례 단답형으로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대전 초등학교 여교사 살해 사건, 철저한 조사와 진상 규명 촉구
학부모 및 교육 단체들, 사건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 촉구…근본적 안전대책 마련 요구
대전에서 학부모·교육단체,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대전시교육청 앞에서 초등학교 내에서 여교사에게 살해된 8세 여학생 사건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진심 어린 사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대전시교육청에 대해 교육감의 사과와 함께 사건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며 사건 발생에 대한 관련기관들의 소극적 대응에 대해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특
만남·결혼·육아·주거, 분야별 통합서비스로 한눈에!
대전시, 청장년층·MZ세대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 공개…6개 분야 17개 핵심 사업 한곳에서 확인 가능
대전시가 17일부터 청장년층과 MZ세대를 대상으로 한 ‘만남·결혼·육아·주거 분야별 통합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만남,결혼,육아,주거 분야별 통합서비스’는 저출생 대응을 위한 핵심 인구정책을 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만남부터 결혼, 임신, 출산, 육아, 주거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 특히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