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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목포대 의과대학 유치 본격 추진
목포대 의과대학유치위 활동방안 집중 논의
목포시는 지난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유치추진위원회 회의를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목포시는 이날 회의에서 박홍률 목포시장과 전진우 부위원장(국립목포대학교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유치추진위원회 위원, 목포대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권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목포대학교 지원 사업을 심의하고 분과별 활동 계획을 수립했다. 또
최정삼 기자(=목포)
목포시 2년 연속 문화 도시 조성 사업 '우수 도시' 선정
예향의 문화가치 확산으로 서남권 문화 허브 기반 다져
목포시는 문화체육관광부 '2023년 문화 도시 조성사업 성과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도시'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2022년 제3차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돼 '새로운 개항 문화항구도시 목포'를 비전으로 시민 거버넌스 '문화 통장', 문화 활동 지원 사업 '꼼지락 실험실', 문화 인재 양성 사업 '문화갯물학교' 등 22개의 지역 문화 사업을 운
목포시, 김대중 전 대통령 부부 밀랍 인형 위법 제작 관련 수사 의뢰
감사 결과 밀랍 인형 제작 및 납품 처리 과정의 비위 사실 확인
목포시는 최근 저희 프레시안에서 보도한 김대중 전 대통령 부부 밀랍 인형 제작 부당 의혹과 관련해 (재)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소속 전 직원 K팀장 등을 업무상 배임 혐의 등으로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15일 밝혔다. 목포시는 (재)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 대한 감사 결과 전 직원 K팀장 등 3명은 밀랍 인형 제작에 따른 실제 계약 업체가 아닌 실리콘 제작
"어쩐지 이상하더라"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대통령 부부 인형 제작 '불법 투성이'
밀랍 소재 발주하고 저렴한 실리콘으로 제작…실물과 닮지 않았다는 지적에 결국 철거
전남 목포시의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이 김대중 전 대통령과 이희호 여사 부부 밀랍 인형 제작 과정에서 위법·부당한 계약을 맺고도 시정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목포시 감사 결과에 따르면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은 지난 2020년 사업비 4400만 원 들여 김대중 전 대통령 부부 인형 제작에 들어갔다. 당초 사업계획에는 김 전 부부 인형을 밀랍 소재로
목포 유달유원지 대표 관광명소로 대변신
85m 스카이워크 디자인 개선·확장…모래사장 정비
목포시 유달유원지가 목포해상케이블카와 함께 목포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대변신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신안비치호텔에서 목포해양대학교 사이 약 300m 구간의 유달유원지에 지난 2022년 4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스카이워크 개선 및 확장 공사가 완료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개방됐다. 목포시는 총 2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기존 스카이워크 구간에 직선부 31m를
목포시, 남항 철새 도래지 복원 사업 추진
국비 4억 3천만원 들여 멸종 위기 야생 동물·조류 보호 추진
목포시가 환경부 주관의 생태계 보전 부담금 반환 사업으로 선정된 남항 철새 도래지 보전·복원사업을 전액 국비 4억 3000만 원을 투입해 생태계 복원 사업을 추진한다. 7일 시에 따르면 목포 남항은 갯벌 면적은 좁지만 도심 내 위치하고 있어 매년 80여 종 약 4~5만 마리의 철새들이 찾는 곳으로 멸종 위기 야생 동물 수달, 황새, 검은머리물떼새, 노랑부
목포시, 조선 산업 인력난 해소 지원 사업 추진
신규 취업자 이주 정착금, 고용 유지 지원금, 퇴직자 희망 채용 장려금 지원
목포시가 인력난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조선 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신규 취업자 이주 정착금과 퇴직자 희망 채용 장려금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6일 시에 따르면 신규 취업자 이주 정착금 지원 사업은 다른 지역에서 목포시로 전입한 후 관내 조선 관련 기업에 신규 취업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월 25만 원씩 4개월간 지원하고 퇴직자 희망 채용 장려금
목포시, 시내버스 노선 개편 합동 점검
내달 4일 부터 학교 개학에 따른 혼란 예방 대책 마련
지난 26일부터 개편된 시내버스 노선을 시범적으로 운행하고 있으나 다소 미흡하거나 보완돼야 할 사항에 대한 점검 회의가 28일 진행됐다. 목포시는 다음달 4일 시내버스 노선 개편 본격 시행에 앞두고 이상진 목포부시장 주재로 목포교육지원청과 코레일 광주본부 목포역, 목포 우체국, ㈜태원여객·유진운수 등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노선 개편의 추진 현황을 공유
목포시-무안군, 무안 노선 버스 운행 손실액 10억 분담
35% 감축 운행 합의…목포~영암 노선은 55% 감축 운행
목포시는 목포~무안 노선을 무안군에서 연 10억을 분담하는 조건으로 현행 대비 35% 감축 운행하는 것으로 최종 협의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러나 목포~영암 노선은 영암군의 손실 분담 미결정에 따라 55% 감축 운행한다. 목포시는 작년 6월 시내버스를 비상 경영 체제로 전환하면서 무안군, 영암군과 시계외 노선 손실 분담액 협의를 진행했으나 지난해 11월
목포시,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 시범 운행
박홍률 시장, 출근길 버스 탑승해 시민 의견 청취
전남 목포시는 목포형 대중교통 시스템 구축을 위해 17년 만에 전면 개편된 시내버스 노선으로 시범운행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목포시는 노선 개편 용역과 공론화 과정을 거쳐 공공성과 효율성을 반영해 총 14개 노선을 8개 노선으로 개편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시범 운행 첫 날인 26일, 출근길에 주요 환승 거점 정류장 등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시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