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2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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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은표
tower5021@hanmail.net
광주전남취재본부 주은표 기자입니다
수능시험 D-100일 , 광주시교육청 '수능 운영 대책 마련'
코로나19 대응 맞춤형 지원·방역 대책
광주시교육청이 수능시험일 100일을 앞두고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안전하고 원활한 수능 운영을 위해 수능 시행 전반에 대한 상세한 안내 및 방역 대책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수능 시험일은 오는 12월3일이고, 원서접수는 9월3~18일부터 진행되며, 광주 관내 재학생과 졸업생은 재학(출신)학교에서 접수하고, 타시도 출신, 검정고시, 시험편의 제공 대상
주은표 기자(=광주)
광주경찰청 ‘안전속도 5030’ 전면시행, 주택가 등 이면도로 30㎞/h 이하 제한변경
시내 도시부도로 50km/h로 속도 하향
광주지방경찰청(청장 김교태)에서는 광주시와 함께 ‘안전속도 5030’ 전면시행을 앞두고 광주시내 도시부 도로 83개 구간(총연장 140.4km)의 제한속도를60km/h에서 50km/h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안전속도 5030’은 도로 위 보행자의 안전과 교통사고 발생 시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일반도로는 50㎞/h(필요시 60㎞/h), 주택가 등 이면도로는
전남대 약학부연구팀, 세포막 수용체에 대한 새로운 조절원리 규명
‘탈감작 (desensitization)’ 현상에 대한 원리 제시
전남대학교 연구팀이 그동안 이해하기 어려웠던 세포막 수용체에 대한 몇 가지 조절원리에 대한 연구결과를 제시해 주목받고 있다. 수용체란 약물이 결합해 효능을 나타내는 단백질을 의미한다. 전남대 김경만 교수(약학부) 연구팀은 보다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약물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면 약물의 효과가 점차로 약해지는 ‘탈감작 (desensitization)’ 현상에
광주남구 ‘민원 후견인 서비스’ 활성화
6급 공무원 17명 ‘민원 후견인’으로 전담 배치
“민원인이 행정기관을 재차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베테랑 공무원을 민원 후견인으로 배치하오니 민원인들께서는 이 제도를 적극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광주 남구는 각종 민원 가운데 법정 처리기간이 3일 이상 소요되면서 2개 이상의 부서와 연관된 복합 민원 및 단순 민원일지라도 노약자와 장애인 등 민원처리 과정에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민원 후견
김행하기자(=광주)
광주비아농협 박흥식조합장 취임 8년만에 두배 성장
‘책임·투명·섬김’ 경영목표 및 솔선수범, 농협 성장 리스크 "직접 책임지겠다" 의지 밝혀
광주비아농협이 총자산 1조 원을 돌파하고, 상호금융 예수금 1조 원과 함께 상호금융 대출금 7천억 원을 달성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내는 등 든든하게 지역을 대표하는 농협으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광주비아농협은 농협중앙회의 농축협의 경영평가인 상호금융 대상 수상에서 지난 2016년부터 작년까지 4년 연속 장려상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이와 함께 농
전남공고 펜싱부, 사브르 단체전 준우승
제32회 한국중고펜싱연맹회장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출전
제32회 한국중고펜싱연맹회장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에 전남공고 펜싱부가 출전해, 남고부 사브르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제32회 한국중고펜싱연맹회장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는 지난 1~4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전남공고는 전 대회 우승팀이자 이번 대회 개인전 1·3위를 차지한 대구오성고를 8강에서 45-43으로 이겨 4강에 진출했다. 4강 경
위드코로나 시대 광주도시철도 ‘스탬프 투어’로 특별한 여름방학
공동체 정신 배우는 체험교육 펼쳐, 사전예약 필수
광주도시철도공사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어린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광주도시철도 스탬프투어’를 펼친다. 이번 ‘광주도시철도 스탬프투어’는 코로나 극복을 위해 지역민의 공동체 정신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공감하고,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에게 사회적 가치를 소개하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행사
광주 하남종합복지관직원 수 억 횡령 광산구책임론 '대두’
허술한 관리감독과 안일한 탁상행정이 사고 키웠다는 주장 설득력...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하남복지관에 근무하는 직원 B 씨가 'e나라도움시스템'의 허점을 이용해 수억 원을 황령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광산구의 책임론이 대두되고 있다. () 이 같은사실은 직원의 횡령시기가 수탁업체 변경 시기와 맞물려 기존 수탁업체에 대한 관리 감독만 제대로 이루어졌다면 예방 또는 사고 금액이 훨씬 줄어들었을 것이라는 지적이
광산구 A 종합복지관 직원 ‘수억 횡령’ 충격
부정수급방지와 투명해야 할 'e나라도움시스템' 허점 드러나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A 복지관에 근무하는 직원 B 씨가 'e나라도움시스템'의 허점을 이용해 수억 원을 황령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e나라도움시스템'은 지난 2017년 중앙정부가 도입한 전산망으로 국고보조금의 예산 편성·교부·집행·정산 등 보조금 처리의 모든 과정을 자동화, 정보화해 통합적으로 관리함으로써 보조금이 꼭 필요한 국민들에게 투명하
남구, 사회복지관 보조금 집행 등 특별 점검
위법·부당한 중대행위 적발시 보조금 중단 등 조치
광주 남구는 보조금을 지원하는 관내 사회복지관의 운영 투명성과 코로나 19 집단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특별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1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동신대 종합사회복지관과 양지 종합사회복지관, 인애종합사회복지관 3곳에서 점검한다. 남구는 점검반을 투입해 시설 운영 분야를 비롯해 종사자 관리, 회계 관리, 후원금 관리, 코로나 19 감염병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