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2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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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함께 가꾸는 부여교육 실현
부여교육지원청, 이흥주 교육장 취임
충남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이흥주)은 1일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부여교육지원청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0대 신임 이흥주 교육장의 취임식을 진행했다. 이흥주 교육장은 취임사에서 “행복한 배움과 나눔으로 함께 성장하는 부여교육의 비전 아래 지역사회를 바탕으로 한 마을교육공동체를 활성화하여 개개인의 진로를 탐색하고 소외
양근용 기자
충남문화재단,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공모사업 추진
Art Change Up 9월11일까지 접수
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식)은 국비 3억 9700만 원을 확보해 온라인 미디어예술활동 지원사업 ‘Art Change Up’을 추진한다. 4차 산업 혁명의 디지털·온라인 기술의 발전으로 변화를 모색하던 예술가의 창작활동은 코로나19 사태로 더욱 빠르게 전환점을 맞고 있다. 이처럼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서 예술계가 특유의 창의성을 바탕으로 탄력적으로 대응할
백제 무령왕 표지판‘화강암 비석’으로 교체한다
정진석 의원 9월 중 한인회 등 제막식 개최 및 주변 정화 작업 추진
미래통합당 정진석 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은 백제 25대 무령왕의 탄생지로 전해지는 일본 사가현 가카라시마(加唐島) 오비야동굴의 ‘무령왕생탄지’ 나무 표지석이 ‘화강암 비석’으로 교체된다고 밝혔다. 일본 사가현 가카라시마(加唐島)는 461년 백제 제25대 무령왕이 태어났다고 전해지는 섬으로, 무령왕이 태어났다는 이곳 해안동굴에는 ‘百濟第二十五代武寧王生
충청남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1000억 추가 지원
코로나19 극복 및 경제회복 방점…긴급경영안정자금 융자 지원 등
충남도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긴급경영안정자금’ 1000억 원을 추가 확대 지원한다. 지원 자금별 금액은 △경영안정자금 300억 원(제조업 200억 원, 기술혁신형 100억 원) △추석명절 특별자금 200억 원 △소상공인자금 500억 원 등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 사업장을 두고 영업 중인
충남도, 종교시설 집합금지 행정명령 1주 연장
9월6일까지 예배·미사·법회 등 각종 대면 모임·활동·행사 금지
충남도는 31일까지예정됐던 종교시설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다음 달 6일 24시까지 1주일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합금지 행정명령 연장은 전국적으로 종교 관련 시설에서 집단감염이 끊이지 않고 있고,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시행 중인 상황 등을 감안해 결정했다. 이에 따라 도내 4108개 종교시설은 모든 예배·미사·법회를 비대면으로만 할
충남여성정책개발원장에 조양순 씨 내정
공모 통해 선임 결정…이사회 승인 거쳐 9월 중순 임명장 수여
충남도는 충남여성정책개발원 제9대 원장으로 조양순 충남복지재단 이사를 내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조 내정자는 지난달 충남여성정책개발원 임원추천위원회가 원장 채용 계획을 확정한 후 이달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 등을 거쳐 지난 27일 이사장(행정부지사)에게 후보자 3명 중 1명으로 추천돼 최종 선임이 결정됐다. 아산 출신인 조 내정자는 천안 복자여고와 한국
충남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1000억 추가 지원
청양군 귀농귀촌 급증
청양군 귀농귀촌사업 전개
충남 청양군이 코로나19 이후 농업에 대한 도시민의 인식 변화에 맞춘 귀농귀촌사업을 전개하면서 주목을 끌고 있다. 이는 감염병 확산과 함께 환경 문제가 부각되고 친환경농업에 대한 관심과 친환경 농산물 소비가 증가하면서 귀농귀촌이 산업구조 변화의 한 요소로 등장한 데 따른 대응이다. 지난해와 비교할 때 코로나19가 국내에 퍼지기 시작한 이후 농업을 직업으
"재난 지원금 선제적 자체 지급할 수 있는 예산 확보하라"
박정현 부여군수, 위기극복을 위한 재정운영 지시
충남 부여군( 군수 박정현 )은 31일 열린 재난안전대책회의에서 “군 차원의 선제적 대응방안을 모색하여야 한다”고 지시했다. 박 군수는 "국립중앙의료원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중앙임상위)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용 백신이 앞으로 적어도 8개월이 지나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일부 전문가는 2022년까지 장기화 될 우려가 있다"고 말
충남도 8.15 서울집회 참가자 명단 제출 행정명령 발동
양승조 지사 기자회견…의료계 2차 총파업 관련 엄격한 행정적·법적 조치도 예고
최근 수도권을 비롯,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8.15 서울 도심 집회 참가자 명단 제출 행정명령과 의료계 2차 총파업과 관련해서는 엄격한 행정적·법적 조치를 예고하고 나섰다. 양승조 지사는 28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비대면 온라인 기자회견을 갖고 “전국 곳곳에서 집단감염 사례가 보고되고 있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