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2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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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으로 반출된 백제미소보살 환지본처(還至本處) 해야한다
박정현 부여군수 "국회, 중앙·지방정부, 민간단체가 힘을 합쳐 고향 부여로 돌아올 수 있ㄷ록 하겠다"
충남 부여군은 일제강점기 부여 규암리에서 출토된 후 일본으로 무단 반출된 국보급 문화재 백제미소보살의 환수를 위해 국회와 민·관·정이 뉴거버넌스를 구축하는 등 대안 마련에 나섰다. 지난 18일 서울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전략 집담회는 국회 연구단체인 ‘국회문화유산회복포럼’의 공동대표 박범계, 윤영석 등 8명의 국회의원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양근용 기자
가정에서 청양 농특산물 쇼핑한다
김돈곤 청양군수 온라인 기획전 홍보…유성 직매장도 임시개장
충남 청양군이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 채널을 통해 청양산 농특산물 기획판매전을 가질 예정인 가운데 김돈곤 청양군수가 본격 홍보전에 뛰어들었다. 20일 오전 군청 상황실에서 8월 정례브리핑 자리에서 김 군수는 “오는 26일부터 9월 4일까지 10일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농사랑, 11번가, G마켓, 옥션, 쿠팡 등을 통해 청양산 농특산품 40여 품목을 판매
백제의 고도 부여 밤 황홀해
달빛을 벗 삼아 거니는 백제문화단지
백제고도 123년의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부여의 달밤이 황홀한 야경으로 많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휴혹하고 있다. 부여군 규암면에 위치한 백제문화단지는 찬란했던 백제의 역사와 문화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지난 1994년부터 2010년까지 총 17년간에 걸쳐 조성됐다. 백제문화단지에는 백제 왕궁인 사비궁을 비롯하여 대표적 사찰인 능사, 계층별
부여군 서울 광화문 집회 참석자 코로나 14번 확진
6월30일 이후 50여일만…접촉자 3명 중 한명은 음성, 나머지 한명은 검사 예정
충남 부여군에서 14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지난 6월 30일 이후 50여일 만이다.부여군에 따르면 A씨(40대 여성)는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뒤 17일 검체채취, 1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지난 6월 30일 이후 50여일 만이다.A씨는 천안의료원 입원 예정이며, A씨와의 접촉자는 2명인
공주시민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뒤 부여에서 검사 확진자로
충남 부여군에서 14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지난 6월30일 이후 50여일 만이다.부여군에 따르면 A씨(40대 여성)는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뒤 17일 검체채취, 1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부여군 14번 확진자는 공주시민 임에도 부여에서 검사를 받았기에 부여군 확진자로 분류되었다. A씨는 천안의료원 입원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에 실질적 피해복구 및 보상 방안 요구한다
문정우 금산군수, 12일 수자원공사 방문해 피해 지원 대책 촉구 예정
문정우 금산군수는 오는 12일 무주군, 영동군, 옥천군 지자체장과 함께 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 대전 본사를 방문해 용담댐 방류로 인한 수해피해 대책을 촉구할 계획이다. 지난 7일 시작한 용담댐 방류는 8일 최고 초당 2913 t 을 기록해 농경지 471 ha 가 물에 잠기고 125가구가 침수해 233명의 주민이 임시대피소에 대피했다. 또한 가압장이 물
부여 궁남지 빅토리아 연 만개
연꽃의 하이라이트, 10월까지 계속 볼 수 있을듯
천만송이 연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궁남지에 연꽃의 하이라이트 빅토리아 연이 만개해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빅토리아 연은 우리말로 ‘큰 가시연’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연잎의 지름은 2m 정도까지 자라고 연잎 가장자리는 쟁반 모양이다. 연꽃 중에서 가장 큰 사이즈를 자랑하여 잎은 물 위에 떠있고 줄기는 무려 7m 가량으로 물속에 잠겨있다. 연
공공분야 갑질·부패 행위자 적극적이고 엄정한 형사처벌, 무관용 원칙
갑질피해 신고·지원 센터 중심 공공분야 갑질 근절 대책 추진
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최근 일부 언론보도로 인해 불거진 조직 내 갑질 논란과 관련하여 공공분야 여건에 맞는 추진 방안을 강구, 공공분야 갑질 근절 대책을 총체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최근 들어 공공기관 채용비리, 성희롱, 부패행위 등 공공분야에서 우월적 지위·권한을 남용한 조직 내 약자들에 대한 갑질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어 갑질 피해신고·지원 창구
취약계층 먹거리 복지를 실현, 지역 농업인의 소득 보장
청양군 관내 1250가구에 1.7억 지원…홀몸노인․교통취약계층 배달서비스도
충남 청양군이 농림축산식품의 ‘농식품 바우처’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군은 오는 10일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선다. 7일 군에 따르면, 농식품 바우처 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신선식품 접근성을 높이고 국내산 우수 농산물의 지속 가능한 소비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으로 청양군을 비롯해 전국 4개 지자체가 시범적으로 추진한다.
청양고추보다 200배나 더 매운 고추 봤나요
청양군, 31일부터 5일간 세계고추전시관 운영
충남 청양군이 매운 맛으로 국내 으뜸인 청양고추 보다 200배나 더 매운 고추를 재배하고 관광객들에게 선보인다. ‘캐롤라이나 리퍼’라는 이름을 가진 이 고추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재배된 중국원산 품종으로 2013년 8월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로 기네스 기록에 올랐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1일부터 9월4일까지 새기술실습포에서 '세계고추전시